[부룡의 부지런TV] 전세 사기로 인해 전세 시장이 흔들린다? '팩트'를 보자!

[혼란스러운 전세시장]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전세사기'는 이번에만 있었던 것이 아님.

 

'역전세'로 인한 붕괴가 전세사기로 이어졌다?

'갭투자'가 원흉이다?

 

갭투자가 원흉이다!라고 말하기보다는 분리를 해야 함.

'전세 사기꾼'과 '갭 투자자'는 다름.

(갭투자자가 역전세의 원인인 것은 맞지만)

 

[갭투자자가 전세사기의 원흉]

'집주인도 파산할 판... DSR 풀어달라!'

'임대차 3 법, 다주택자 규제가 되려 전세사기 부메랑으로.'

 

시장상황 때문에 '역전세'가 난 것과 '전세사기'는 다름.

갭투자자는 본질적으로 '소액 투자'로 사라지지는 않을 것임.

시장이 다시 좋아지면 갭투자가 성행할 것임.

 

[과거 사례]

2,000년대 초반 전세가 올라갈 때도 '전세가기'가 나왔음.

('전세자금 대출'이 활성화되던 시기.)

이때도 '갭투자자'와 구분이 되어있었음.

 

시장 상황을 모른 채 '갭투자'하는 것은 안됨.

(욕심을 부리면 손해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