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철] 한국형 가치투자, 25년 투자 경험을 훔쳐가자!

 

대학생 투자자에서 3조 원대 자산운용사 창업자로!

VIP 자산운용 최준철 대표가 얻은 '5가지' 깨달음.

 

1. 리스크 제어 방법은 간단하다!

한 개인이 리스크를 어떻게 제어하려고 하는가에

각자의 스타일이 정해진다는 것을 알게 됨.

 

리스크는 당연히 '가격'으로 제어해야 하고 '좋은 기업'으로 해야 한다?

저평가? 퀄리티? 

그런데 리레이팅이 되면서 상품을 '밸류'와 '그로스'로 분할함.

 

초단타 매매를 아주 잘하는 소수의 사람이 있음.

타고난 사람, 그들은 왜 빨리 팔까요? 오래 보유가 '리스크'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보유기간을 극도로 짧게 만들어서 '리스크' 제어를 하는 것임.

하지만 여기에는 '동물적 감각'이 필요함.

 

자기만의 '스타일'의 여부가 중요함.

어떤 스타일이냐 보다 꾸준히 더 잘할 수 있느냐가 중요함.

 

2. 종목발굴 : 본다, 듣는다, 느낀다!

그동안의 경험으로는 종목 발굴은 '오감'에서 나옴.

좋은 숫자가 유지된다거나 좋다가 숫자가 나빠진다거나

이런 것들을 보고 본석하고 그 과정으로 가는 그런 길.

그리고 어떤 소비자의 행동들.

소비자의 경향, 제품이 갑자기 인기를 끈다든지.

 

'기업'도 몰입하면 발굴이 어디까지 연결되는지 알 수 있음.

결국 보고 듣고 느낀 것에서 비롯됨.

 

3. 주가 상승은 '성장'과 '변화'에서 비롯된다!

과거에는 주가가 싸면 무조건 오른다고 생각함.

그리고 맞았음.

그런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은 것은

주가 상승은 기업의 '성장'과 '변화'에서 비롯됨.

'촉매' & '이어달리기'.

 

4. 치밀한 종목 팔로우업이 중요하다!

한번 사면 영원히 들고 있어라?

회사도 많이 변하고 환경도 변하고 경영자라도 해도

그 사람의 어떤 의사결정이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음.

살 때도 분석하지만 팔로우업이 중요함.

 

5. 탁월한 경영자는 투자 '치트키'다!

경영자가 그 기간 중간에 올바른 의사결정, 그것이 

누적되면 주가가 상승이 됨.

알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알 수 만 있다면 '치트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