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계속되는 인구유출, 지방 부동산의 미래

'지방 소멸', '인구 감소'는 일종의 '프레임'임.

씌우고 보면 맞다고 느껴짐.

그런데 생각해보면 '허점'이 있음.

 

인구가 줄어들면 밥을 먹게 먹으니 쌀 가격이 하락함.

디저트 가격도 떨어지고 자동차 가격도 떨어지고

제공하는 기업도 다 어려워질 것임.

 

갖다 붙이면 다 망해야 함.

 

부동산을 구성하는 요소 대부분은 '토지'임.

'땅'만 생각하면 됨.

원하는 곳들은 '올라감'.

'인건비'는?

양극화가 있어서 정말 똑똑한 수재는 더 올라가고

아닌 사람은 천천히 올라갈 것임.

그래도 올라가고 있음.

'자재비'도 마찬가지.

그러면 부동산은 '우상향'하는 것이 맞음.

 

'일자리'에 의해서 '양극화'되는 것은 맞음.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사실'임.

 

지방 광역시 인구는 꾸준히 유출되지만 부동산 가격은 오르락내리락함.

 

수도권에 공급을 엄청 많이 하면?

공급이 넘치면 가격이 빠져야 함.

지방에 공급을 적게 하면?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이 올라야 함.

'공급'이 더 중요함.

 

결국은 각 지역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입지는 존재함.

더 오를 수 있는 곳으로 움직일 것임.

'소멸'하는 것은 어려움.

 

2014년 이후로는 상승하고 있음.

일본 전체 평균 부동산.

2021~2022년 지금 일본은 상승하고 있음.

인구 감소가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구 감소로 대표되는 나라는 '일본'인데 별개로 부동산 가격이 움직임.

 

그리고 1인당 원하는 '공간'이 넓어지고 있음.

* 공간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