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사업을 하기 위해 꼭 알아야할 것 (1년에 10억 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2023. 5. 5. 20:0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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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알려주는 마케팅 책.

사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적용할만한 좋은 '인사이트'가 담겨있음.

 

1. 고객이 누구인지 정해라!

고객을 먼저 정해야 함.

대부분은 장사를 한다 하면 '물건'을 먼저 정함.

이 방법은 지속 가능하지 않음.

인기 있는 물건을 찾아 판매하는 전략은 유행이 지나가면 리셋해야 됨.

비즈니스의 시작점은 '고객'이어야 함.

고객을 정한다는 말은?

아무한테나 많이 팔면 된다? 그게 아님.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싶다면 단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사람에게 광고를 해야 함.

모두를 위한 상품은 그 누구를 위한 상품도 아님.

'사람'에서 출발해야 함.

 

상품에서 시작하면 '장사'가 되지만 사람에서 시작하면 '브랜드'가 됨.

우리도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고객을 먼저 정해야 함.

여러분은 어떤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나요?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잘 아는 사람'에게서 출발해야 함.

 

저도 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시작하다 보니 사업이 커짐.

비즈니스의 시작은 '사람'임.

상품을 먼저 정하면 한순간에 망할 수도 경쟁업체가 뛰어들면 저가 출혈 경쟁이 나올 수도 있음.

브랜드를 구축하면 경쟁할 필요가 없음.

 

2. 이제 물건을 정해라!

고객을 정했으면 무엇을 팔지 정해야 함.

전단계에서 열심히 고객을 분석했으니까 살만한 상품을 만들면 됨.

그들이 실제로 상품을 살지 안 살지는 모름.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고객들이 무엇인지 보면 됨.

7가지 질문 중 2,3,4번.

고객이 무엇을 사고 있고 어떤 점을 불편해하며

어떻게 그것을 개선할 수 있을지임.

'불편함'을 느끼는 물건을 찾고 '해결'해주면 됨.

발명 대회가 아님.

문제 해결에는 사소한 변화만 있어도 됨.

 

'당신의 상품이 지닌 핵심은 새로운 것에 있지 않음.

다만, 사소하게나마 다르다는 것에 있음.'

'그저 당신의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면 됨.

그렇게 해서 샘플이 나오면 대대적인 변화가 아니라 개선점을 보면 됨.

샘플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개선하고 제대로 겨냥해야 됨.'

 

혁신적이고 새로운 상품을 만든다?

그럴 필요 없음.

이미 잘 팔리는 제품을 아무 조금 개선하면 됨.

스티브 잡스가 될 필요는 없음.

 

일단 제품을 만들고 피드백을 받으며 문제를 확실히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임.

 

3. 확장하라!

첫 상품이 팔리기 시작하면 다음 상품을 정하면 됨.

다음 상품도 '고객'이 원하는 상품 이어야 함.

고객 특성에 맞게 '브랜드'를 만들어야 함.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늘 '고객'을 먼저 생각해야 함.

그래서 중요한 것이 '고객과의 소통'임.

 

비즈니스의 시작도 끝도 '고객'이어야 함.

판매는 '거래'가 아니라 '관계'임.

 

사업가가 된다는 것은 하루에 12시간 일하고 빚이 쌓이고

야근하고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다는 뜻임.

이 세상에 의지할 사람 없이 폭풍을 넘기고 또 폭풍이 오는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시간을 견디는 것임.

세상 누구도 당신을 이해하지 못함.

사업가들은 지독히도 외로운 사람들일 때가 많고

외로운 사람이 훌륭한 사업가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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