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걱정을 덜 수 있는 방법 -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자기관리론)

2023. 5. 5. 19:0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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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가장 힘들게 만다는 것은 '걱정'임.

'돈이 없다.'

'직상 상사가 꼰대다.'

'가족이 나를 힘들게 한다.'

외부 상황임.

그러면 조건이 같아도 누군가는 툭툭 털어 일어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도 함.

고통이 외부 상황이 아니라 내부에서 비롯됨을 알려줌.

상황에 대한 '걱정'이 문제임.

그러니 걱정을 다스리면 우리가 겪는 문제 대부분을 다스릴 수 있음.

그렇다면 걱정을 어떻게 다스릴까?

 

'걱정 극복법'이 담긴 데일 카네기의 << 자기관리론 >>

 

걱정을 다스리는 3가지 방법.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기.

 

스토아 철학의 대가 에픽테토스는 이렇게 말했음.

'행복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뿐임.

우리의 의지를 넘어서는 일은 걱정하지 않는 것.'

 

거의 모든 사람들이 평생 안고 살아가는 것은 '돈' 걱정임.

큰 돈 들어갈 일이 참 많음.

그런데 귀여운 월급으로는 감당할 수 없음.

 

그렇기에 걱정함.

 

'결혼은 할 수 있을까?'

'평생 한번이라도 내 집을 가질 수 있을까?'

당연한 일임.

 

그런데 걱정한다고 누가 돈 한푼이라도 줄까?

걱정한다고 해결책이 나타날까?

당연히 아님.

 

당장 결혼, 육아, 은퇴를 못하는 문제는 내 힘으로 어쩔 수 없음.

할 수 없는 일을 걱정하니 당연히 답이 없음.

답이 없으니 더 걱정함.

(악순환.)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구분해야함.

 

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으니 내버려두고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함.

당장 돈이 없는데 집을 살 순 없음.

대신 아르바이트를 해 추가 소득을 창출할 수는 있음.

투자 공부 또한 할 수 있음.

절약 또한 할 수 있음.

 

타인에게 조언할 때는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데

나에게도 그렇게 해야함.

 

<< 라인홀드 니버 박사가 쓴 기도문 >>

'주여, 저를 평온하게 하셔서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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