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유산으로 물려줘야할 단 한권의 책 (부자의 언어)

임종을 앞둔 어부는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주고 싶을까요?

자신이 잡은 수천, 수만 마리 물고기를?

지혜로운 어부라면 '물고기 잡는 방법'을 물려줄 것임.

 

지혜로운 부자도 마찬가지.

<< 부자의 언어 >>

'어떻게 살아야하 부자가 되는 묻는 아들에게'

 

저자는 부동산 사업가로 일하며 큰 부를 축적함.

전 세계적인 부자는 아님.

그러나 저자는 평범한 일을 하던 평범한 사람임.

그래서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함.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될까요?'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1. 믿음.

목표가 있으면 우리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지혜가 발동됨.

목표를 이성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가능성의 문을 열러 줌.

 

우리는 멀리 있는 목표보단 가까이 있는 '장애물'을 먼저 봄.

큰 꿈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시간 부족, 체력 저하, 반대 등 장애물을 마주함.

목표보다 문제를 인식하면 장애물을 믿는 것임.

'우리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그 부를 가지게 되리라는 것을 완전히 믿는다면

충분히 시간 동안 그것을 마음속에 품고 있다면

그러면 모든 것이 원하는 대로 작용할 것임.

'내면의 지혜'가 당신을 이끌 것임.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믿고 감사해하기까지 해야 함.

목표가 크면 클수록 더 큰 장애물을 마주하는데 바꿔 말하면

더 큰 장애물이 있을수록 더 큰 보상이 있다는 말임.

'목표'란 원래 비현실적임.

목표는 의심하는 것이 아니고 믿는 것임.

 

2. 집중해야 함.

시간은 블록과 같아서 평범한 삶은 평범하게 사용하는 시간 위에 쌓임.(단순함.)

하루는 모두에게 24시간임.

시간을 쓰는 '방식'만 다를 뿐임.

부자들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일에 집중함.

반면 우리는 이것저것 고민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써버림.

정말 시간이 하나도 없을까요?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음.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밤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킴.

 

우리가 꼭 부자일 필요는 없음.

하지만 부자가 되고 하면 '희생'을 해야 함.

궁극적으로 원하는 목표를 위해 시간을 써야 함.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에 시간을 희생해야 함.

정말로 바란다면 '방법'을 찾고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됨.

목표를 정했고 믿는다면 이루기 위한 행동에 모든 시간과 행동을 쏟아야 함.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맞바꿔야 함.

 

3. 개성을 살려야 함.

삶은 힘들지만 자신의 강점을 이점으로 사용해야 함.

각자의 개성을 잘 살려야 부를 일굴 수 있음.

자신의 흥미를 찾아내고 그것을 따라야 함.

'닭'이 '독수리'가 되려고 애쓰면 패배한 채로 살게 되고

'독수리'가 '닭'이 되려고 애쓰면 패배한 채로 살게 됨.

 

특출 나지는 않아도 유독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음.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꾸준함'임.

'꾸준함'을 위해서는 '잘 맞는 일'을 찾아야 함.

 

'나무에 오르는 재능으로 물고기를 판단한다면

물고기가 멍청하다고 믿으며 평생을 살 것이다.'

- 아인슈타인.

 

'재능'과 '흥미'를 찾아야 함.

일단 재료들을 모으고 나면 무슨 음식을 할지 결정할 수 있음.

일단 자신의 재주를 알게 되면 그것을 어떻게 최고로 적용할 수 있을지 알게 됨.

깊이 몰두했던 일에 재능이 있을 수도 있음.

자신의 재주를 찾는데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함.

재주는 열정적으로 흥미를 느끼는 것 주변에 있음.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고,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될 게 뭐야?'라고 묻는 사람임.

그는 '비현실적인 선지자'이며 '조롱받을 각오'가 되어있고

'독립적으로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임.

그리고 '영혼의 이끌림'을 따랐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하면서 후회할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임.

그는 '목적'을 가지고 가는 사람임.

매일 나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임.

'행복'보다는 '만족감'을 추구하는 사람임.

'차이'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사람임.

그러나 자신들의 행동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을 때도

노력을 다하지 않아서 실패한 것이 아님을 아는 사람임.

마침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목적을 지니고 열정과 양심에 따라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사람임. 

 

'편안한 삶'을 위해 '소중한 꿈'을 '희생'시키겠습니까?

'특별한 삶'을 위해 '대가'를 치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