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주식 투자, 사람들의 심리 공부가 더 중요합니다 (홍진채)

'주가'는 언제나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음.

그런데 그 이후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가? 가 중요함.

오를 때는 그럴싸한 이유가 있고 사람들이 기분이 좋아졌음.

그러면 공부를 안한 사람이 많을 것이고 설명을 듣는다면 매도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보였음.

 

하락이든 상승이든 일어나는데 '하락이 하락을 부를 가능성'이 높아보였음.

예를들어 중국, 금리 등.

 

증시 격언 중 'Sell in. May'.

'5월에 팔고 떠나라!'

이 말이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콱콱 박힘.

그런 말을 듣고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음.

 

상반기(새해에 성과급도 받음)에 기분이 좋았다가 1분기 실적이 발표되는데 기대가 꺾임 

그러다가 5월에는 올 한해 전망이 대충 나옴.

기분이 좋았다가 정신을 차리게되는 케이스가 5월이기 때문임.

 

실제로 통계적으로 5월에 빠졌음.

그러면 사람들이 미리 4월말에 팔기 시작함.

같이 '매도'에 동참함.(포지티브 피드백 - 조지 소로스).

 

'펀더멘털'을 공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첫걸음임.

펀더멘털을 공부하는 것만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면 안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고 그럼 내가 맞으면 얼마나 맞고

내가 틀리면 얼마나 틀릴지 보고 매력적인 '손익비'가 나오면 투자를 해야함.

 

사람들의 '심리'적인 요소를 공부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