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뇌를 망치는 습관 중 하나 '외로움' (건강한 뇌과학)

2023. 5. 5. 17:4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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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무너지며 '뇌'도 무너짐.

즉, '외로움'과 '고립'이 '뇌'를 망침.

외로움이 실제 뇌 모양을 바꿈.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특정 두뇌 영역이 더 작음.

'편도체'와 '시상하부'.

모두 두뇌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감정'을 담당함.

'사회성'과 '감정'을 관장함.

'사회성'이 더 떨어지고 더 '외로움'을 느껴버림.

 

단순히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이 해결책이 아님.

관계의 양이 아니라 '주관적 판단'임.

'인식된 고립' 혹은 '외로움'으로부터도 멀리해야 함.

 

우리는 사회적 고립(다른 이와 거의 혹은 전혀 교류하지 않는 상태)과

외로움(주관적이고 불안한 감정 상태) 사이의 차이를 구분해야 함.

 

객관적으로 친구가 전혀 없고 사회적 교류가 전무한 '고립' 상태는 문제가 있고 사람을 찾아 나서야 함.

더 중요한 것은 '주관적 외로움'임.

외로움은 '주관적 감정'임.(객관적 질병이 아님.)

 

고립 상태가 아니라면 사람을 만나려는 것보다 '인식'을 바꿔야 함.

이를 위한 출발점은 '외로움'이 보편적 감정임을 받아들이는 것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인생의 어떤 시점에서 외로움을 느낌.

결코 예외적인 감정이 아님.

혼자 있는 것에 대해 스스로 비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

- 건강의 뇌과학.

 

외로움은 여러분만 겪는 것이 아님.

이 사실을 수용해야 함.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자책하고 비련의 주인공이 될 필요는 없음.

누구나 가끔 감기에 걸리듯 외로움도 지나간다는 인식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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