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 13:42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사업가 모임도 가고 유튜브 모임도 가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음.
결국 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어낸 사람임.
성향은 다르지만 '같은 일'을 함.
크리에이터는 콘텐츠일 뿐이고 사업가는 사업 아이템일 뿐임.
<< 역설계 >>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행동들을 정리해 놓은 책.
'뛰어난 사례를 모으는 것이 왜 그토록 중요할까?'
'최고에 이르기 위한 첫 단계는 최고에 이른 이들의 작품을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분야를 호령하는 전문가들도 처음에는 그 분야의
성과물을 경험해보고 싶은 욕구에서 출발한 경우가 많다.'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도 수많은 영화들을 보고 거기서 패턴을 파악해서
자기 영화에 적용한 것이고
'줄리아 차일드'도 요리책을 쓸 때 수많은 요리를 경험해보았음.
사례들을 많이 접하면 당장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내면에 쌓이게 되어있음.
'리서치'가 제일 중요함.
관련된 콘텐츠를 얼마나 소비했느냐가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비결임.
그렇다고 남이 성공을 거둔 공식을 단순히 복제만 하면 안 됨.
자신의 독특한 능력과 관심사, 상황을 반영해 활용할 수 있는 공식을 찾아야 함.
사례를 다양하게 보면 베낄 확률이 줄어듦.
'조합'하면 결국 '새로운 것'이 생김.
(책을 1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서움.)
'거장이 만든 결과물을 경험하는 것에는 대가가 따른다.'
'이루고 싶은 성과의 기준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당신이 그 기준에 못 미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자연히 낙담하게 되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기억하라.'
'훌륭한 취향과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잠재력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다.'
'자신이 만든 결과물이 아직 훌륭하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끈기와 지구력을 가지고 계속 수정하는 것은
프로와 아마추어의 다른 점이다.'
비교를 하지 말고 완벽하지 않아도 내가 가져올 수 있는
점이 무엇인가를 찾는 사람이 진짜 프로임.
대단한 사람은 그냥 인정하고 나만의 방식을 찾아야 함.
대신 그 사람이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그런 것을 배우면 됨.
그것이 '역설계'임.
형편없음이 계속 쌓여야 정말 잘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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