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사람들을 설득하는 6가지 전략 (설득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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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게임'

'버튼'을 누르면 사랑에 빠지고 돈을 벌 수 있다?

 

저는 5가지 버튼을 준비했고 누르면 1등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음.

설득? 협상? 토론?

우리는 '매시간 매일 설득'을 '하기도 하고 당하기도' 함.

유튜브를 썸네일 보고 영상을 본다면? 썸네일에 설득이 된 것임.

어떤 물건을 구입하는 것도 마찬가지임.

'설득'을 잘하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 확률이 높음.

 

칠면조와 족제비가 나옴.

족제비는 칠면조를 잡아먹는 천적임.

그래서 칠면조는 족제비가 다가오면 반사적으로 쪼개 됨.

그런데 족제비에게 스피커를 달아줌.

칠면조 아기 소리 '칩칩칩'나는.

그런데 족제비가 다가오니 그 소리가 나서 칠면조는 오히려 보듬어줌.

 

인간에게도 복잡해 보이지만 버튼을 누르면 호감이 생기고

결국 구매로 이어진다는 것임.

 

1. 상호성의 원칙.

상대방이 무언가를 준다면 자동으로 호감을 가지게 됨.

원숭이 A와 B.

일을 시키고 보상으로 바나나를 주는데

B에게는 반만 바나나를 주거나 주지 않음.

그래서 일을 시키면 일을 안 함.

원숭이도 '공평'이라는 기질을 가지고 있음.

 

제가 주는 것은 제대로 된 '정보'임.

도움이 되면 금액이 얼마든 살 수밖에 없음.

신뢰 > 호감.

 

2. 호감의 원칙.

호감이 있으면 설득이 더 잘됨.

진화론이라는 것이 논쟁의 대상임.

창조론을 믿는 사람에게 설득하면? 안됨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서 믿기 때문임.

만약 영향력 있는 사람이 팬들에게 진화론을 믿습니다! 해버리면

설득 1~2시간보다 더 큰 영향이 있음.

 

< 호감 사는 방법 > 

 

ㅇ 신체적인 매력을 가꾸어라!

신체적인 매력은 호감을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임.

 

ㅇ 유사성!

같은 고등학교, 닮은 점이 있으면 호감이 생김.

 

ㅇ 상대방을 칭찬하라!

괜찮은 평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어렵지 않음.

인간은 진화적으로 누군가가 나를 안 좋아하면

불안함을 느끼며 해칠 수 있다고 느낌.(적이 돼버림.)

 

ㅇ 사회적 증거!

세명의 남자가 하늘을 가리키면 모든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봄.(3의 법칙)

평범한 남자가 예쁜 사람을 만나면 다른 여자들도 매력이 있다고 느낌.

홍대에서 선글라스를 쓴 일반인이 경호인들과 스타렉스에서 내리면 

스타로 착각, 매력 있게 착각을 해버림.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 집중하고 후기가 좋은 모습을 연출하면 호감을 살 수 있음.

 

ㅇ 권위 원칙!

인간의 뇌는 권위자에 대해서 무비판적으로 수용함.

명문대 교수가 설명하면 더 신뢰할 수밖에 없음.

 

ㅇ 희소성의 원칙!

과거 허니버터칩 사태.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인간은 무언가가 사라진다는 것에 '공포'를 느낌.(생존이 불리해짐.)

 

ㅇ 일관성의 원칙!

문간에 한발 들여놓기 전략.

판매원이 무언가를 팔 때 문에 발을 걸치면 설득이 용이해짐.

우리는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있음.(자의식에 상처가 나기 때문임.)

천동성 > 지동설 / 창조론 > 진화론.

엄청난 반발이 있었음.

[낮은 공 던지기]

1. 공을 낮게 던진다.

2. 낮은 금액을 제시한다.

대표적인 예시는 중고차 구매임.

예전에 '허위매물'이 많았음.

계약을 하려니까 그 금액이 아니거나 차가 없는 것임.

없어지지 않은 것은 잘 통했기 때문임.

행위 자체가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서 그냥 사버림.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본질'임.

'마케팅'을 기가 막히게 해도 '상품'이 우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