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7. 08:53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세상에는 2종류의 사람이 있음.
바로 '끝까지 하는 사람'과 '끝까지 못하는 사람(포기)'.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성공하기란 쉬움.
왜냐하면 끝까지만 해도 상위 10%에 속하기 때문임.
자신이 만약 보통 그룹에 속한다면 한번 헬스나 독서를 같이 시작해 보면 됨.
그리고 매일매일 운동과 독서를 기록하고 공유해 보면 알 수 있음.
길면 15일~한달 정도는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변화에 만족함.
하지만 '신'께서 주신 처음 시도할 때의 성취는 오래가지 못함.
어떻게 보면 이러한 '메커니' 때문에 '성공'이라는 단어가 발생하고
'성공'은 극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기도 함.
그리고 한 달이 지나 100일, 200일이 지날수록 혼자 하게 될 것임.
만약 당신이 그 혼자에 속한다면? 이제 그 보통 그룹을 벗어나면 됨.
왜냐하면 한 그룹에서 자신이 1등이라면 그 그룹에 속할 필요가 없음.
(단, 자신이 발전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자신이 끝까지 해냈다면 '다른 분야'에서 끝까지 해낼 수 있음.
결국 자신은 '인내'하고 남들과 '다르게'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한 것임.
'인내심'이 강한 것이야말로 진정하게 남들과 다른 것임.
왜냐하면 보통 사람들은 인내하기가 싫고 즉각 즉각 성과가 나오고
게으르고 귀찮고 노력은 하기 싫어함.
그리고 상대방의 각고의 노력은 배제하고 '결과'만으로 자신과 비교하고
'운'이나 '유전(타고남)'으로 치부하거나 '열등감'을 느껴버림.
하지만 두 종류의 사람이 모두 잘못된 것은 아님.
'선택'일 뿐임.
하지만 '끝까지 가는 사람'은 '현재'는 힘들고 외롭고 슬프겠지만
'미래'에는 남들과 다른 삶을 걷고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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