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노잼 도시'에 투자하면 안되는 이유
2023. 4. 12. 14:11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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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대표적인 '노잼 도시'가 있음.
뭐 예시는 굳이 들지 않겠음.
그런데 '노잼 도시'는 왜 '노잼 도시'가 되었을까?
바로 '돈' 쓸 곳이 없다는 이야기임.
왜 '돈' 쓸 곳이 없을까?
'돈'이 몰리는 곳은 반드시 돈 냄새를 맡은 뛰어난 '사람'들이 오는데
그 '사람'들이 오지 않고 그러니 더 '돈'이 없는 것임.
결국 부동산이든 무엇이든 자산에 돈이 쏠려야 가격이 오르는데
'돈'이 안 몰린다는 것은 '소비력'이 낮거나 '소비하지 않는 경향(짠돌이)'이 높고
'돈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뜻임.
그러면 굳이 '돈'이 몰리지 않는 '지역'에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결국 '돈'이 있는 곳에 '돈'이 몰리기 마련임.
그것을 거스르면서 '리스크'를 짊어질 필요는 없음.
결국 잘 나가는 부동산인 강남, 강북(한남동, 이태원동 등), 판교, 광교, 동탄 등
CEO, 사업가, 대기업 등 '돈이 많이 창출'되는 지역이고
돈이 많이 창출되니 '사람'이 모이고 또 '돈'이 모이는 '선순환'이 발생함.
(사람 =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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