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포인트] 건설사 부도 공포 심화, 부동산 시장 악화 > 대형 건설사 주식을 사라!

2023. 4. 9. 20:54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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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물량 증가 등 부동산 시장 불안이 가중되어 건설사

신규 수주물량이 계속 줄어들게 돼 건설사 유동성 문제로 이어질 것이다!'

 

'부동산'을 사이클을 탐.

('공급'은 2년 시차를 둠.)

그리고 거시 경제 측면에서 '금리'의 영향을 받음.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 아파트 상승세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전국 아파트 불장'.

런데 각종 규제(세제 및 대출)의 누적과 절대 가격 상승 피로도,

그리고 '금리 인상'까지 겹쳐 하락 사이클을 맞이하고 있음.

 

그래서 건설사 주식도 박살이 남.

우선, 주식은 6개월~1년 선반영을 함.

 

그럼 우리는 위 정보들에게 어떤 투자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을까?

 

앞서 말했듯이 2020년 전국 불장 때 가격이 상승하니 건설사들이

분양을 엄청나게 하였고 공급 과잉과 규제, 금리 인상에 맞물려

정반대로 '악성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음.

이것은 분명 부동산 시장에 '악영향'임.

그리고 1년 이상 지속되어 왔음.

 

그런데 부동산 경기가 박살이 나면?

우리나라 국민 자산의 80%가 부동산임.(미국은 주식.)

그럼 연쇄적으로 국민들에게 피해가 감.

특히 부동산은 '필수재'의 성격도 지니고 있음.

그렇기에 정부에서 박살이 나도록 놔두지 않음.

'대마불사.'

하지만 전부 다 살려주지는 않을 것임.

바로 도태되는 기업들은 철저하게 버릴 것임.

(오히려 이것을 '명분'으로 삼을 수도 있음.)

그러니 '대형 건설사(유동성 여유가 많음)'는 끝끝내 버텨서 죽은 기업들의 '파이'를 먹을 것임.

그리고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살리려고 할 것이고

결국 현재 하락장으로 인해 '공급'도 줄어들면서

다시 < 공급 부족 현상 > + < 각종 규제 정상화(시장 논리) > + < 금리 인상 멈춤 >으로

다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임.

앞서 말했듯이 주식은 '선반영'함.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바닥을 다진 대형 건설사 주식을 모아가면 됨.

 

투자는 '잃지 않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함.

결국 건설사 주식은 현재 '바닥'에 근접했고 언제 오를지는 알 수 없지만

결국 '반등'을 할 것임.

그리고 절대 망하지 않을 것임.

그러니 현재 '하방'은 막혀있고 '상방'은 뚫려있는 '투자'의 본질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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