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가난한 사람의 뇌, 충격적인 부자의 뇌 (서울대 황농문 교수)

2023. 4. 25. 23:1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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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 >>

몰입은 전국이 무조건 알아야 할 '개념'임.

몰입할 때 마약한 것 같은 기분이 듦.(도파민.)

몰입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기분이 좋고 기량이 올라감.

 

365일 일할 양 = 단 하루의 아이디어.

몰입은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함.

연습하는 상황 말고도 가만히 있을 때도 몰입하면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음.

좋은 아이디어 > 좋은 문제 해결.

 

한 문제를 한두 시간 고민을 했더니 실력이 급상승함.

세상에 못 풀 문제는 없음.

결국 생각하면 됨.

그 경험에 도파민이 나오고 또 경험을 하고 싶어 짐.

 

자본주의에서 승자가 되려면 해야 함.

쉬운 문제 100개 < 어려운 문제 1개.

그 방법대로 하면 대부분 '몰입'을 경험할 수 있음.

 

10~20분부터 시작해야 됨.

도파민으로 보상을 받으니 뇌에서는 도파민을 받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게 됨.

처음에는 도파민 분비량이 적은데 할수록 높아짐.

쾌락을 받은 경험들 때문에 자동으로 몰입 모드로 가버림.

우리의 뇌는 경험을 기억함.(고통을 최소, 즐거움을 최대.)

'재미'로 기억이 됨.

 

몰입의 힘은?

사람들한테 가장 간결하게 '50시간 몰입의 법칙'

3일 동안 1초도 쉬지 않고 몰입하면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옴.

(사람의 뇌를 쓰는 방법)

하루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17시간이 됨.

3일 하면 51시간, 50시간 연속해서 몰입해야 함.(훈련이 필요.)

 

문제에 대해서 '몰입'을 하면 '영재의 뇌'가 됨.

몰입상태를 계속 보내면 달라짐.

계속 보내면 천국에 있는 것 같음.

영재의 뇌가 되면?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옴.

그리고 몇 개월 지속되면 '답'이 나옴.

그러면 그 문제에 관한 '천재'의 뇌가 됨.

 

뉴턴, 아인슈타인 몇 달이고 몇 년이고 한 분야에 생각하고 고민을 했음.

 

1. 목표를 잡기.(생각을 겨누기.)

2. 몸을 쉬게 할 편안한 의자.(이완하기)

 - 기억을 저장(긴장) 인출할 때는 '이완'해야 됨.

이완된 집중.

3. 포스트잇에 목표를 적어놓아야 함.

집중이 안되면 '잡념'이 떠오름.

잡념을 쫓을 수는 없음.

'의식의 무대'에 '주제'를 올려놓아서 밀어내야 함.

 

4. 선잠을 자야 함.

몰입이 되면 자극이 커서 계속 가는데

풀리지 않는 문제(진전이 안되면)는 무대를 장악하지 못해서 잡념이 떠오름.

잠이 들 때 기억의 인출이 잘됨.

기억 인출 능력이 천재가 됨.

 

잠재 능력을 못 쓰고 죽으면 후회를 하게 됨.

 

세상은 확률 = 엔트로피 법칙(열역학 2법칙)

확률이 진리.

몰입 =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

엔트로피는 증가하는데 낮추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것임.

사람은 본디 게으름.

대부분이 순리자로 삼.(95%)

그런데 자연의 법칙을 의지적으로 거스르는 사람이 역행자임.(5%)

 

몰입할 수 있는 상황.

방해받지 않는 연속된 시간이 중요함.

'생각'은 '장기기억'(시냅스)에서 나옴.

거기서부터 인출됨.

그것들이 조합되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옴.

책을 읽으면 많이 생김.

'잠'을 자야 '장기 기억화'됨.

낮에는 경험은 '단기 기억'에 뇌에 부담을 주는데

밤에 폐기할 것은 폐기하고 중요한 것은 '장기 기억'으로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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