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연봉 10억을 만들어준 첫번째 책, '클루지'

누군가는 왜 불행하고 가난할까?

'인생'은 '의사결정의 총합'임.

하루에 사람은 일어나서 1,000가지 판단을 함.

그래서 하루하루가 모여서 인생을 이룸.

그런데 멍청한 사람은 자신의 상황을 외부로 따짐.

'뭐 때문에 안 됐다!'

그런데 제가 만나본 잘 풀리는 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거를 고정값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할지 생각함.

 

막장 유전자, 인생.

그런데 22살에 단순하게 책을 읽고 의사결정을 잘하면서

10년 만에 인생을 바꿈.

 

<< 클루지 >>라는 '개념'이 중요함.

'의사결정력'과 '판단력'이 높아짐.

결국 행복해지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2가지만 하면 됨.

결정은 클루지 때문에 발생함.

 

'클루지'란? 

인간은 진화해 옴.

정확하게는 '자연선택'되면서 여기까지 옴.

그런데 산이라는 개념을 모르고 3,000M 오른 사람이 존재했음.

이 사람에게 위기의 순간이 있음.

절벽, 계곡 등.

그런 순간순간마다 어떤 재료를 만듦.

계곡을 건넌다면 나무를 이용하고 절벽을 오르기 위해 지팡이를 만들고

이 '게임의 원칙'은 한번 만든 무기는 버릴 수 없다는 것임.

그러면 이 등산객은 올라가다가 짐이 너무 많아지면서 쌓임.

그러면? 산을 올라가지 못함.

 

이것이 바로 '인간의 진화'임.

인간은 서서 생활하면서 디스크에 걸림.

척추가 'X자 형태'면 디스크에 걸릴 수 없음.

 그런데 인간은 원래 네발로 다녔음, 이때는 일자 척추가 이상적임.

그 상태에서 두 발로 서게 되니까 잘못 진화된 것임.

상황상 황마다 변화했기 때문에 도구들이 늘어나서 '오류'가 발생한 것임.

 

'비만'과 '설탕'.

과거에는 당, 칼로리 이런 것들이 희귀했음.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고 선사시대에 뱃살에 축적했어야지 생존이 유리했음.

그런데 지금은 당을 언제든지 섭취할 수 있음.

그런데 당을 섭취해도라는 유전자는 아직도 존재함.

그래서 사람들은 당뇨병과 비만과 건강 악화에 시달림.

 

마찬가지로 현재 필요 없는 '심리적인 기재'들이 있음.

'클루지'라는 것은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피룻적으로 필요했던 심리적 기제들임.

그런데 현대에 쓰게 되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함.

그런 심리적인 오류가 '클루지'임.

미리 파악하하느 것만으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됨.

정확하게는 '휴리스틱.'

완벽하게 피해 갈 수 없지만 남들이 실수하는 것을 피할 수는 ㄴ있음.

 

한 가지 예로 '매몰 비용의 오류.'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은 투자한 것이 심리적으로 부담됨.

그런데 하강이 되면 이성적으로 빼야 하는데 투자한 것이 많아서 못 빼고 손실을 봄.

빨리 빼면은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이것이 오류임.

 

과거에 벼 농사하고 사냥을 하는 사람이 심리적으로 노력함.

그런데 포기해 버리면? 1~2년 동안 경작이 물거품이 되고

이 사람은 굶어 죽어버림.

과거에는 결과에 집착하고 결과물을 내려는 심리적인 기재가 존재했어야 했음.

현대에 와서는 투자에서는 안 좋게 발휘가 됨.

 

그리고 '열등감'.

열등감을 버리고 친해지면 인생이 편안해질 수 있음.

그런데 이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면서 불쾌감을 느끼고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고 액션도 취하지 않음.

이러면 이 사람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 것임.

 

부정적 사건에 대한 과대 해석.

인간은 어떤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서 과대평가하게끔 진화함.

생존을 위해서는 부정적인 것에 더 큰 손실을 입는다고 느끼게 됨.

비행기 사고를 보는 순간 뇌에서는 위험하다는 신호가 떨어짐.

사실은 차를 타는 거랑 확률이 엄청 차이가 남.

 

판단, 중요한 결정들을 할 때 '클루지' 때문에

이런 판단(감정적)을 해서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고

행복을 망치는 것이 아닌지 항상 생각을 해봐야함.(+객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