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이번 '금융 불안'이 가져온 효과 (이선엽 이사)

2023. 4. 21. 14:2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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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금융 불안'이 가져온 효과 >

이번 위기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었음.

잘 대응함으로써 얻은 것이 많음.

첫번째, 앞으로 혹시 정책적으로 금리를 더 올리거나 할 때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무엇인지 봄.(상업용 부동산 > 은행 > 관련 거래 은행 등.)

향후 발생할 위기의 청사진을 그려보아서

그 위기가 어떻게 올 수 있으니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는지 알게되었고

위기가 터져도 이미 대응 방법이 다 세워져있을 것임.

 

위기의 해결 방법부터 시작해서 터지면 최소화 하는 방법 그리고

'후속 플랜'까지 다 세워져있어서 '관리 가능한 위험'이 되버림.

한국과 미국과 여러 은행들, 재무장관들의 '위기 대응 능력'이 신뢰할만큼 뛰어남.

 

그리고 이번 금융 불안으로 인해 금리 인상을 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함.

(어차피 은행들 스트레스가 높아져서 대출 심사를 까다롭게 할 것이기 때문)

그리고 '인상'보다는 '동결'을 통해서 지켜봐도 됨.

 

'금융위기' 때문이라도 '금리 인상'은 계속되지 않을 것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의 '임계점'을 넘으면 부러져버림.

(이번에 찾게됨.)

빈대를 잡기 위해서 초가삼간 다 태울 수 있는 지점.

 

현재 금리를 올렸을 때 너무 안 좋게 변하는 '임계점'을 찾는 것

향후 '위기'에 대해서 큰 '청사진'을 그려봐서

그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하는 '관리 능력'을보았음.

 

연준이 원하는 것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꺾는 것임.

(경기가 안 좋아야된다는 생각이 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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