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TV] 인플레이션 시기에 돈은 누가 벌까? (자본주의)

왜 자본주의에서는 물가가 상승할까?

<< '수요'와 '공급' 법칙 >>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으면 가격은 비싸지고 반대도 마찬가지임.

자장면 값이 계속 오른다는 것은? 공급이 부족하거나

수요가 계속 늘어났다는 것인데 이해가 쉽지 않음.

수요와 공급 법칙 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음.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임.

화폐 가치 하락으로 물가가 오른 것임.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돈의 양을 조절해야 함.

그러면 정상적인 수요와 공급 법칙이 작용함.

하지만 자본주의는 돈의 양이 끊임없이 많아져야 함.

물가가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임.

- 자본주의 -

 

지금 식비가 최소 10,000원임.

* 식비, 인건비, 월세 등 경비.

인플레이션이 급하게 오르는 시기도 있긴 함.

철근값도 2배가 오름.

그래서 건물을 짓다가 중단됨.

수요와 공급으로는 설명이 다 되지 않음.

'돈의 양'

 

그럼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

길게 보았을 때 오르지 않는 것도 있음.

PC방 아직도 1,000원임.(1990년대 후반과 같음.)

왜 그럴까?

'특징'을 알아야 함.

PC방은 수요가 감소(스마트폰 등장)하거나 공급(진입장벽 낮음) 증가.

 

내 집 마련도 이 '관점'에서 봐야 함.

무조건 주택이 오른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안 됨.

 

아파트 '분양가'도 계속 올라갔음.(+전세가)

철근, 콘크리트 등 재료비(원자재), 인건비가 올랐음.

 

물가가 올라가는 '자산'을 장기보유해야 함.

 

물가가 오르지 않으면 기업이 망하고 일자리를 잃게 됨.

자본주의 내에서 물가가 올라가는 것은 자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