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지금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리스크'를 져야합니다 (성현우 의사)

2023. 4. 13. 11:1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우리집이 가난하진 않았음.

혜택들이 있었음.

제가 사는 동네에는 부자가 별로 없었음.

미국 한인들은 공부도 잘하는데 다 부자였음.

고등학생 때는 '상대적 빈곤'을 느껴본 적이 없었음.

 

최소 중소기업 오너 아들, 재벌집 아들 친구들이 있어서

가끔은 '나는 왜 이럴까?' 이런 생각을 했음.

사춘기였는데 친구차가 기사님과 같이 왔음.

벤츠 S500.

어머니가 프레스토를 몰고 오셨음.

하필 두 차가 같이 있었음.

17살에 창피함을 느꼈음.

 

대학교 때 와서 친구를 보고 느낀점은 오히려 '자극제'였음.

부자인데 공부도 열심히하였음.

심지어 자기 이름으로 빌딩도 있었음.

대학교 때는 '언젠가 나도 부자가 되야지!' 하고 생각함.

자식은 부모가 쏘아올린 화살.

목표를 가지게 한 것이라 이제와서 생각하면 ‘약’이었음.

막상 정신을 차리니 저렴한 전셋집, 개원의할 때 대출을 받고

친구들은 자리를 잡았고 강남 집에

있고 자산 격차가 벌써 20억정도가 났고 위기감이 들었음.

어쩌면 '승부를 걸어야겠다!' 라고 생각함.

'너 그러다 골로 간다!'

'너 그러다 망한다!'

5년동안 들은 이야기임.

수많은 역경 속에서 넘어지지않고 여기까지 왔음.

 

보통은 사는대로 생각함.

뛰어넘으려면 다 잃을 공포를 가지고 도전해야됨.

위험할지라도 시도할 값어치가 있음.

가난한자는 실패하면 끝일 수 있음.

어찌보면 불공평하지만 누구나 도전한다고

성공하진 않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