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주린이 탈출 방법, 직장인 투자 방법, 전업 투자자의 환상 (윤석윤 PB팀장)

2023. 4. 13. 09:0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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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린이 조언 >

 

주린이라면 '소액'으로 투자를 해야 함.

너무 많은 금액이 들어가 있으면 잘되면

상관이 없는데 잘 안되었을 때 '대미지'가 큼.

주식 투자의 '그릇'을 키워야 함.

 

소액으로 시작해서 땅을 1~2평 모으듯이 늘려가야 함.

특히 사회초년생은 '시드머니'가 적음.

한 달에 10만 원, 50만 원 투자해서 언제 하나?라고 하지 말고

해봐야 함.

꾸준히 모으면 '작은 돈'이 아님.

작은 돈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소액으로 장기적으로 자산을 꾸려야 함.

 

< 직장인 투자법 >

 

직장 생활이 소중함.

'생계'를 책임지고 '현금 흐름'이 발생하기 때문임.

일에 침범할 정도로 매진할 필요는 없음.

그래서 '느리지만 시간을 버는' 투자를 해야 함.

(과도한 레버리지, 목돈, 트레이딩을 하면 안 됨.)

'롱-텀'하게 보고 저렴하지만 2~3년 기다리는 종목.

ex) 사이클 기업.

직장과 투자 2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함.

투자를 해서 어느 정도 자산, 배당 소득이 커지면 다시 한번 고민을 해봐도 됨.

그전까지는 직장 일을 열심히 하면서 '페이'를 올려야 함.

 

< 전업 투자자 환상 >

 

수익이 100% 날 때 전업 투자자를 꿈꾸었음.

그런데 회사 생활이 주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타이틀' 등 유무형 가치.

50~100억 돼서 전업 투자자가 된 사람을 보았지만 행복해 보이진 않음.

전업을 했을 때 '생활비'를 걱정해서는 안됨.

(장이 어려울 때 팔면 안 되는데 생활비를 빼는 상황.)

그리고 심리적 우위를 놓칠 수 있음.

투자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 소득, 임대 소득 등 커버가 되어야 함.

자산이 있어도 '소득'이 없으면 '소비'를 못함.

(심적 여유가 없음.)

주식 계좌에서 '자금'을 안 빼거나 '배당'으로 커버가 될 정도가 되어야 함.

 

근로 소득으로 원하는 삶과 노후가 보장될까요?

현실 인식을 하고 반드시 준비해야 함.

'부'를 누리려면 '사업'이나 '투자'가 필요함.

 

'노동자의 길'만이 아닌 '사업가'와 투'자가'의 길을 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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