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랭이TV] 전국적집 집값 하락의 원인 (김준영)

집값 하락의 원인.

금리와 시장 수익률의 차이.

그것을 맞추기 위해서 '매가'가 떨어짐.

구조적 문제.

시장 내부를 들여다보면 다름.

양도세가 높았을 때 매도를 못하고 있다가

 

'금리'라는 트리거에 의해서 급하게 매도하다 보니

받아줄 수요가 없어서 급락해 버린 것임.

'위기를 탈출하지 못하고 묶여있다가 나온 매물 때문임.

'거래'가 자유롭게 되었으면 급락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임.

 

시장 균형을 맞춘 실제 가격(평균)이 35% 정도 하락한 것임.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갔던 지역은 더 급락함.

과거보다는 급매가 없고 매물 거래 속도가 있기에 위기를 탈출하고 있음.

 

통계는 마이너스일 것임.(이제 안 좋은 부동산 급매가 나오기 때문임.)

금리의 위기보다는 내부 '종부세', '역전세'의 위기가 컸음.

(전세자금대출  때문에 '금리' 영향을 받음.)

(전세가 급락해서 매매가도 같이 급락한 것임.)

그런데 일부 해결되었기 때문에 좋아질 것임.

전세자금대출을 받지 않으면 이제 '전세 수요'가 없음.

(그래서 '변동성'이 더 큼, 임차인에게도 '부채', 임대인에게도 '부채')

 

이제 '쏠림 현상'이 나올 것임.

하락하면 수요가 극단적으로 임대로 모이고 2년 + 2년 모임.

또 상승기엔 다 나와서 극단적 상승을 만듦.

그리고 또 반복함.

그리고 전세자금대출로 투자자들은 개수를 무한정 늘릴 수 있고 

가격 상승을 만들어냄.

다만, 투자자는 임대를 위해서도 필요함.(일정 수익을 줘야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