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학개론] '수입 경로'에 4단계와 '소득 구조' 4단계 ('PER'을 적용해라!) (김승호)

2023. 4. 11. 15:1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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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경로로 나누면

임금 생활자.(직장 다니는 사람.)

자영업자.(소규모 사업, 장사) / 전문직 종사자.

 - 시간을 조금 더 비싸게 파는 사람들.

기업가.(직원 300명 이상)

 - 타인의 시간을 파는 사람들.

시간을 조정하고 아이디어를 가지고 인건비를 통해서

돈을 더 벌고 구조를 만들어냄.

투자잗자들.(기업 혹은 기업사를 사고 팜.)

 

뭐가 제일 좋을까요?

뒤로 갈수록 좋음.

노동에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로 구분됨.

돈, 경험이 있어야 한다? 다른 것이 있음.

'생각'.

사람의 '생각의 크기'가 '사업의 크기'를 정함.

'자본'이 하는 것이 아님.

필요한 건 '시간'임.

처음에 수천만 원으로 몇 척 억 원까지 키운 사람이 많음.

특별한 재주가 있는 것이 아님.

 

임금 생활자부터 시작해서 자본을 모으고

소규모 업체를 운영하면서 바꿔나가는 것임.

(아니면 계속 머물게 됨.)

 

똑같은 노동력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마음만 먹으면

전혀 다른 인생이 펼쳐짐.

 

소득이라는 것이

근로, 사업, 금융, 구조 소득.

구조 소득까지는 가기 힘듦.

저거는 국가가 결정하기 때문임.

'금융 소득'까지는 가야 함.

 

여기서 중요한 관점은 'PER'임.

사장은 퇴직금이 없음.

퇴직금은 회사의 'PER'임.

 

만약에 강의를 해서 연 1억을 벌고

김치찌개로 연 1억을 번다면? 각자 소득이 1억이니까

소득 구조가 같다? 아님.

강사는 직접 발로 뛰어야 하기 때문에 'PER = 0'임.

김치찌개는 몇 년 동안 최소 운영됨.

보동 식당들이 PER이 3 임.

3년 치 이익을 주고 매장을 살 수 있음.

 

사업의 영역마다 PER을 계산해야 됨.

주식에서 PER은 1년에 총 번 돈의 몇 배로 회사를 살까? 의 개념임.

몇 년 치를 모으면 시가총액하고 같냐?

 

어떤 사람은 팔지 못하는 사업체를 가지고 있음.

'PER'이 늘어나려면?

내가 일을 하지 않아야 함.

 

<< 지속성 X 확장성. >>

 

IT 회사들은 PER이 50배도 감.(테슬라)

개인의 능력이 좋아서 돈을 번다면 PER의 관점으로는

굉장히 위험한 투자임.

이것을 가져야 '기업가'로 갈 수 있음.

일을 해도 재산이 줄면 PER이 마이너스가 되고

일을 안 하면 재산이 그대로면 'PER'이 '0;임.

일을 안 해도 재산이 늘면 'PER'이 완성됨.

그 '구조'를 만들어야 함.

 

요리사도 그냥 '요리사' 일수도 '식당 경영자(기업인)'일 수도 있음.

자기가 무엇이냐라고 세팅을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짐.

전문직도 마찬가지임.

 

사업하면서 고생하고 성장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면

잎사귀 하나 말고 가지를 꺾어내야 됨.

동네에서 제일 잘하는 것 말고 우리나라, 세계에서.

어떻게 옮겨갈 수 있냐? 마음을 먹어야 함.

 

'떡볶이'를 파는 사람이 될 것이냐 '떡볶이 매장'을 팔 것이냐

떡볶이 '자체'를 팔 것이냐 파는 '시스템'을 팔 것이냐

'관점'만 바뀐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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