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언] 돈 버는 사람과 돈 잃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 (박세익 대표)

'부지런한 자는 풍요로울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것이다!' - 성경(잠언)

 

투자를 할 때 있어서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은 '조급함'임.

 

나라의 GDP가 2~3% 성장하는데 기업 매출이 10% 성장하면 좋은 것임.

코로나-19 이전 코스피가 2,200 정도였는데 3,000 갔으니 50%가 오른 것임.

코로나 전이나 후 성장이 50%는 되지 않음.

하지만 코스피나 S&P500에 포함된 기업은 경쟁력이 있어서

위기 때 대기업들은 망했던 기업들의 몫(열매)까지 따먹어버림.

그래서 주가가 30~50% 올라가기도 함.

'이익'도 실제로 그만큼늘었음.

 

그런데 주가가 너무 선방영하면 '오버 슈팅'이 돼버림.

그런데 요즘 그 '기대'가 다 빠져버림.

 

조급한 마음보다는 주가는 이미 거품을 해소했기 때문에 기다리면 됨.

짜증스러움이 극에 달하면 달할수록 '수익'이 더 커짐.

'비관적'일수록 가격이 싸고 오히려 이때가 '비중'을 늘려야 할 '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