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언] 싸다고 생각했다가 크게 망하는 이유 (박세익 대표)

2023. 4. 9. 18:4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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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성장'하는 기업.

예를 들면 제너럴 일렉트릭(GE), 위대한 CEO 잭 웰치가 있었음.

지금은 언급도 안됨.

그때는 온라인 경제가 없었음.

전기부터 시작해서 원자력 발전기에 터빈까지 혁신 제품을 생산함.

5년 전 다우지수에서 퇴출됨.

투자는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함.

 

ㅇ 경기 '사이클'을 타는 기업.

이익 변동성이 워낙 크다 보니까 이익이 어디까지 급감되는지 모름.

돌아설 때는 한 분기에 엄청난 이익을 내버림.

그런데 오히려 많이 잃음.

어디까지 오르고 어디까지가 바닥인지 모르기 때문임.

사이클 기업은 '가치 투자'의 함정에 빠질 수 있음.

함부로 예측하면 낭패를 볼 수 있음.(PBR만 보고 투자)

업황을 예측하기가 어려움.

2018년도에 연준이 금리 4번 올리면서 2019년도에 금리 인상을 말함.

그런데 2019년도에 금리 인하 3번 하였음.

경기 순환을 타는 기업은 미리 '예단'하면 안 됨.

바닥치고 올라올 때 투자해야 함.(보고 들어가도 늦지 않음.)

올라갈 때는 200~300%, 500~700% 올라가기도 함.

 

파는 것이 어려운 이유?

꼭지에서 팔려고 하기 때문임.

그런데 '신의 영역'임.

생선 대가리는 '고양이'에게 줘야 함.

 

그리고 << 패러다임의 주도권 >> 을 누가 잡느냐? 를 봐야 함.

'줄다리기'를 한다고 보면 됨.

애플 VS 마이크로소프트.

'OS'는 'MS'가 이겨버림.(IBM과 손잡음)

그리고 '아이폰'이 나오면서 '애플'이 이겨버림.

싸 보인다고 들어가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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