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용인 호재 기대해도될까? 이거 모르면 또 물립니다

2023. 3. 28. 12:5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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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00조 투자?

평택, 수원이 오르기만 했느냐? 그것은 아님.

보이는 모습을 한번즈음 돌이켜봐야함.

[여전히 변하지 않는 단지적 투자 성향]

 

'주택(아파트)' 와 관련되서는 '단기적 성향'임.

(토지는 다른 부분임.)

장기적인 호재라는 것은 변함없음.

중요한 것은 '20년에 걸쳐서'임.

거주할 사람들이 들어오기까지는 '시차'가 발생함.

그 기간내에 상승과 하락이 발생할 것임.

정부의 발표가 난 다음 올랐다? 상승장에는 폭발적인 상승이

나타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반등이 나오지만 주춤할 것임.

 

그 지역에 바로 들어가는 것이 맞느냐?

이런 기사에 휩쓸려서 들어가면 안됨.

호재를 찾는 사람들은 단기적으로 돈 벌 곳을 찾는 것임.

 

[비슷한 현상이 얼마전에도 있었음.]

 

상승장이 시작되다가 최근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옴.

시장의 움직임은 '호재'에 의해서 투자하기 보다는

호재로 인해서 몰려들었다가 오래 걸려서 부침이 발생하는

하락 구간에 들어가는 것이 맞음.

(이왕이면 구체적인 것이 나올 때 들어가는 것이 좋음.)

 

투자를 하는데에 있어서 투자 호재가 장기적인 호재냐?

'입주'해서 '시장이 형성'되기 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림.

 

어느 시점에 투자할지를 고민해야됨.

개인적으로 '장기적인 호재'는 틀림없음.

그런데 '단타 투자'를 한다?

언제 빠져나와야될지 모를 때 타이밍을 못 잡으면

오르지도 못한채 장기 투자로 갈 수 있음.

 

시기만 맞으면 몇억을 벌 수 있지만 그런 능력을 가져야함.

 

토지 투자는 분위기가 달라짐.

토지 투자자는 테마를 이용해서 싸게사거 비싸게 팜.

토지는 개발 가치가 높아지면 '개발'이 들어가기 때문에

묻어두고자해서매물이 없어지면서 가격이 유지되면서 괜찮은 투자가 됨.

아파트가 들어서면 상업 시설 개발이 나올 수도 있음.

디벨롭을 하거나 아파트에 살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다가구/다세대 를 지을 수도 있음.

토지는 어차피 '중장기 투자'이고 개발(디벨롭), 순차적으로 아파트가

들어오면 (확정된 미래) 손해를 보지는 않을 것임.

 

아파트에 단타를 노리고 비싼 가격에 들어간다? 그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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