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TV] 1천억 자산가가 3040 직장인에게 말한다

치킨집 사장님을 무시하면 안 됨.

동네 자장면집 아저씨를 무시하면 안 됨.

10년씩 주인장 아저씨는 알고 보면 감추어진 '고수'임.

리스펙 해야 됨.

할 거 없으면 치킨집 해야지?

'사자'도 '토끼'를 잡으려면 '전력 질주'를 함.

치킨집 하나를 3~5년 안 망하면서 돈 벌어서 부양하고

다 키우고 은퇴자금 마련하는 것은 직장 생활보다 더 잘 준비하는 것일 수도 있음.

존경의 마음속에는 '비결'이 무엇이냐? 꾸준함.

'고객의 마음'을 읽어내고 단골을 만들어내는

끊임없는 '연속성' 상에서, 배울 점이 많음.

 

직장 생활에서는 '분화' 되어있어 효율을 추구해서 '부품'으로서 역할을 하게 됨.

그만두고 내 일을 할 때는 '독약'될 수 있음.

완결된 내 '기술'이 필요함.

'나는 다 잘할 수 있어!' 입만 살아있음.

직장에서 나오면 그것이 가치 있게 작동하려면 '손발'이 움직여야 함.

직장에서 팀장, 임원으로 재직하면 손발이 굳어 화석이 됨.

무슨 일이든 '자본', 마중물이 필요함.

'기술 + 자본'을 가지고 나오면 그냥 창업보다는 유리하게 출발할 수 있음.

 

단기적으로 돈을 벌려면 돈을 잃는 '첩경'임.

제가 주식 투자를 한다면 인덱스 펀드를 10년 동안 넣을 것임.

 (개인으로 보면 예적금 넣듯이.)

제일 바보 같은 것은 은행에 넣어서 이자 받는 것인데

인플레이션도 헤지가 될지 모름.

 

돈을 버는 일 보다 의미 있는 일에 시간을 쏟겠다고 함.

스타트업, 후배들을 돕는 일이 의미가 있음.

사업보다 더 재밌음.

더 바쁘고 일은 더 많아도 더 즐거움.

은퇴를 했어도 즐거워서 일을 하게 됨.

젊었을 때 '돈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으면 '시간의 자유'를 얻을 수 있음.

그러면 돈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을 추구할 수 있음.

돈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을 것임.

경제적 자유를 얻은 다음의 비전이 있어야 함.

(돈은 안되지만 꼭 있어야 하는 남들이 안 하는 일)

 

돈이 최고의 가치인 사회는 희망이 없음.

 

사업은 '종합 예술'임.

영업을 하지 못한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지 못한다?

자신만의 무쇠팔로 사업을 만들 수 있음.

창업해서 깨달은 것 중에 하나가 제가 위험에 닥쳤을 때

'스파이더맨이 되는구나!' 임.

위기가 닥치면 두뇌가 차가워지면서 냉정해짐.

위기를 냉정하게 보고 평소보다 10배 정도 빨리 돌아감.

이 위기를 시뮬레이션해서 계속되면 어떻게 되지?

그러면 지금 팔 하나를 잘라야 되나? 하면서 평소에는 멍청한데

두뇌회전이 빨라져서 '시뮬레이션-워'를 해보고 의사결정을 함.

사업하면서 위기 때마다 위기를 잘 봉합하는 과정을 경험함.

 

사람들은 자신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름.

창업을 하기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음.

1. 겸손함.

2. 손발이 여전히 살아있음.

3. 융통성 있는 사고방식.

 

젊었을 때는 '돈'보다 '경험과 성장'이 중요함.

스타트업에서는 대기업의 부품이 아닌 전체를 배울 수 있음.

시대가 바뀌는데 어느 종족에 소속되어야 할까?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것이 시대가 바뀐 곳에 일원이 되는 것임.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일임.

사람의 마음이 전부임.

 

나 자신의 마음.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의미 있게 여기는지?

나 자신을 발견하고 나를 믿고 몰입하면 '진정성'임.

거기에서 주변을 전염시키면서 우군이됨.

그러면 '주도성'이 발휘됨.

자신의 '진정성'을 전염시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