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우리는 워런 버핏이 될 수 없습니다 (평균회귀, 박성진 대표)

2023. 3. 26. 22:0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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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때는 '평균 회귀'에 대해서 반드시 생각해야 함.

평소 실력으로의 회귀임.

'비정상'은 결국 '정상'이 됨.

(언젠가 될지 알 수 없을 뿐임.)

많은 사람들이 이런 투자를 못함.

왜냐하면 '인내심'이 필요하기 때문임.

('평균 회귀'가 언제 일어날지 모름)

많은 사람들은 지금 당장 수익률 게임에 몰두해 버림.

사실은 어떤 기업이든지 좋은 상황과 나쁜 상황이 영원히 되지 않음.

80~90%는 평균으로 회귀함.

 

<< 평균 회귀에 베팅하는 것이 '운이 작용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투자 방식'임. >>

 

우리는 워런 버핏처럼 뛰어난 기업 분석을 할 수 없음.

'평균 회귀'를 저항해서 오랫동안 '실적'을 내는 기업을 찾기는 어려움.

(후행적으로는 알 수 있지만 사전에 알 수는 없음.)

워런 버핏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함.

버핏을 쫓기보다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방식을 쫓는 것이 나음.

 

실력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에서는 '피드백'이 중요하지만

운의 영역이 강한 곳에서는 '피드백'을 주기가 어려움.

 

투자는 단기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망가질 수 있음.

'단기적'으로는 워런 버핏조차 조롱을 받는 것이 '투자의 세계'임.

 

'체크 리스트'를 작성?

곧바로 투자의 성공에 연결되지는 않음.

( << 운의 작용 >>이 있기 때문임.)

 

결국은 최종적인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좋음.

 

세스 클라만.

'투자의 비밀은 100년 전에 벤저민 그레이엄이 밝혔다.'

실력이 키운다는 이야기는 그런 책을 읽으면서 투자는 무엇인지 배워야 하는 것임.

(깔려있는 철학 + 실전)

공부를 반드시 해야 실력이 쌓임.

 

'가치 투자의 핵심은 << 역발상 기질 >>과 << 계산 >>의 << 조합 >>이다.'

평균 회귀를 보고 소외된 주식을 찾는 것이 '역발상 투자'임.

 

(소외된 주식) 이 가격에 사도 잃을 것이 없나? 를 고민하고 삼.

수익을 내는 투자가 아니라 기다리는 투자를 해야 함.

 

운이 70% 실력이 30%.

운칠 기삼이 아니라 '기삼 운칠'

('순서'는 바뀌어야 함.)

'실력'을 키우고 기다리고 있으면 '운'에 의해서 큰 '수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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