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투자는 '수익률 게임'이 아니고 '리스크 관리'입니다 (박성진 대표)

투자에서는 '수익률 게임'이 아니라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더 중요함.

수익률 게임으로 보면 대단한 사람도 하루아침에 시장에서 아웃될 수 있음.

(리스크 관리의 부재.)

어떤 것이 가장 큰 리스트일까?

'투자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비싸게 사는 것.'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보다는 '싸게 사냐 비싸게 사냐'가 중요함.

 

우리가 싸게 살려는 이유가 무엇이냐?

내 생각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임.

'안전마진'이 '가치 투자'의 '핵심'.

'안전마진'의 친구가 '분산 투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지식의 한계'임.

세상 일은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가치 투자'를 해야 함.

 

모든 사람이 '좋은 투자자의 기질'을 타고나지는 않음.

투자 역시 개인의 타고난 것이 있음.

'기업을 분석'하고 이런 것에 재능이 있고

'실행'에 옮길 '용기', 그리고 진득하게 '인내할 자질'이 있으면 '투자'를 하면 됨.

 

<< 러시안룰렛 게임 >>

우리 인생은 총알구멍이 1,000개 있음.

1,000개에서 총알이 1개면 확률이 적음.

우리는 이런 게임을 하면서 우리는 이런 게임을 하는지 모름.

결국 '지속'하면 '총알'이 언젠가는 '발사'됨.

아무리 확률이 낮더라도 사건이 벌어지면 큰일이 난다면? '베팅'하면 안 됨.

 

'모든 투자'는 잘못되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고 잘되면 이득이 되는 투자를 해야 됨.

(하방이 닫히고 상방이 열려있는)

- 틀려도 괜찮고 맞히면 대박.

 

치과 의사는 다시 태어나도 치과 의사가 되고

로또 당첨된 사람은 다시 태어나도 로또에 당첨되기 힘듦.

 

'가치 투자자'는 어디에서든 태어나도 수익을 낼 수 있음.

그렇지 않고 큰 베팅을 하는 사람은 좋은 곳에서 태어나야 수익을 낼 수 있음.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안정된 수익'을 내야 되는 것임.(최고의 수익이 아닌)

 

'가치 투자는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 아니라 최악을 피하는 것임.'

 

'이성적인 존재'라고 하지만 이성이 힘을 발휘하는 경우는 드묾.

에너지(전체의 20~30%)를 가장 소비하는 것이 '뇌'임.(피곤해버림.)

그래서 사람은 게을러짐.

대부분 행동은 생각 없이 이루어짐.

주식 투자에서도 그렇게 됨.

곰곰이 생각하고 사고팔아야 하는데 '공포심'에 곧바로 매도해 버림.

그런 '감정'을 극복해야 됨.(쉽지는 않음.)

차라리 귀를 틀어막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음.

 

신호와 소음을 '머리'는 하더라도 '가슴'이 구분하지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