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교통 호재 등 실수요가 갈만한 곳을 매수해라

2021. 11. 20. 12:48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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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무엇일까?

바로 실수요층이 받쳐주는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럼 실수요층은 어떤 지역을 받쳐줄까?

바로 '일자리'가 있는 곳이다.

그곳을 바탕으로 '학군', 'ㅇ세권'이 형성된다.

'일자리'가 직접적으로 없다면

'일자리'가 있는 곳으로 '교통'이 발달된 곳을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그런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면

가격적으로는 많은 부담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가 제시해주는 국토종합계획이나 도시기본계획 등

정책적인 개발호재가 있는 곳에 투자하면 된다.

하지만 발표가 나는 즉시 가격이 너무 뛰어오르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발표가 나면 투자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즉, 매매가를 올리는 것이다.

하지만 완공이 되면 전세수요 즉, 실수요가 움직인다.

그렇다면 전세가 상승으로 매매가를 다시 한번 움직이거나

하방을 견고하게 지탱해준다.

실수요가 움직일 곳을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다.

발표만으로는 실수요가 움직이지 않는다,

인프라가 갖추어지고 충분히 이용 가능할 때 실수요는 움직인다.

그 타이밍을 캐치하는 것이 투자자의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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