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인사이드] 주식 투자, 하락장에서 인생 역전의 기회 (염승환 이사)

운도 따라야 함.

중간에 들어가신 분도 있고

중간에 들어갔는데 바닥에 손절한 분도 있음.

여기가 바닥인 줄 알고 샀더니 30% 빠지고

다음에 한몇 배씩 올라가고, 타이밍은 못 맞춤.

맞출 수가 없음.

코로나-19를 예측한 사람도 아무도 없음.

위기가 발생하는 느낌은 오지만 잠깐 왔다 갈 수도 있음.

현금 비중도 중요하지만 알 수 없음.

점쟁이의 영역임.

정확하게 바닥에 갈 수 없음.

바닥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더 바닥을 경험할 수 있음.

그리고 바닥을 기다리다가 팡 튀어서 못 산 분도 있음.

 

하락장에서 '이 정도면 충분히 싼 금액이다!'라고 했으면

과감히 들어가는 용기도 필요함.

 

저점을 맞히려다가 영원히 주식을 사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