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인사이드] 주식 초보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것들

 

 

주식은 따분하다?

상대적인 것임.

2020년 하고 2021년만 해도 장이 좋았음.

시장이 주식 시장이 오르니까 수익 나니까 좋았음.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고 바로 수익이 나고

그런데 지금은 따분하고 열심히 해도 시장이 안 받쳐줘서

되게 주식 시장이 침체기임.

시장 자체가 안 움직이고 악재가 나오면 멀쩡한

기업의 주가가 하루에 5% 급락하기도 함.

그래서 재미가 없음.

계좌 보면 손실만 나고 열심히 한만큼 보상이 따르면

 재미있고 그것을 더 열심히 하는데 안되니 슬픈 것임.

 

주식 시장은 원래 재미가 없음.

2년 전이 독특하게 엄청 좋았던 시장임.(10년 만에)

사실 그 따분함을 견딜 때 수익이 나는 것임.

 

앙드레 코스톨라니, '주식 시장은 엉덩이가 벌어준다.'

좋은 기업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재미있는 구간이 나옴.

그런데 그것을 못 견디고 떠나버리게 되는 것임.

 

주식은 운칠기삼이다?

주식은 운이 아님.

물론 운도 따라줘야 함.

2020년도, 2021년도 운도 많이 따랐음.

그때는 뭐 주식 사면 다 올라가던 때였음.

크게 좋아질 기업도 아닌데 시장에 돈이 너무 많으니까 다 올리는 것임.

그래서 어느 거를 사도 수익이 났음.

그런데 운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음.

주가 올리는 것은 결국 '기업 가치(현금 흐름)'가 올라야 됨.

공부를 안 하면 '동전 던지기'일 뿐임.

당연히 현금 흐름이 좋은 기업을 분석하고 발굴해서

내가 투자하는 것인데 그것은 운이 아님, 실력임.

운만 기대하기는 주식 투자는 어려움.

 

주식 고수들이 폭락 전에 느끼는 '직감'?

'촉'이 있음.

슈퍼 개미가 말하는 것을 중요한 것만 받아들이고 소화는 게 있고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음.

투자자마다 성향이 다 다름.

어떤 분은 굉장히 공격적이고 어떤 분은 손실을 되게 꺼려함.

고수 분들은 다 자신의 '촉'이 있음.

그런데 그것은 그들의 '촉'일 뿐 여러분의 '촉'이 될 수 없음.

투자를 오래 하신 분들은 '감'이 있는데 다 맞진 않음.

100% 확신하고 갔는데 반대로 가는 경우도 있음.

 

여러분만의 '촉'을 만들어야 됨.

(여러분만의 '필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