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출산율 0.78명 쇼크,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2023. 3. 13. 20:4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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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출산율 0.78명 압도적 꼴찌.

어느 정도 예상함.

위험하다 이야기했던 것이 조금 더 심함.

경각심을 알리는 차원에서도 영상이 필요함.

 

과거 그래프.

2020년 기준.

일본이 1.34명

중국이 1.28명

우리나라 0.84명.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0.78명임.

가까운 일본보다도 훨씬 더 낮은 수치임.

 

OECD 국가 중에서도 압도적 꼴찌.

1명이 안되는 나라가 우리밖에 없음.

 

< 저출산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변화? >

1. 인구가 감소하면 집값이 떨어진다?

우리가 지금 5천만 인구인데 5만으로 줄어들면 집값이 줆.

출산율이 너무 저조하고 최근 몇 년 동안 인구가 계속 감소 중임.

그런데 최근 10년 동안 부동산 가격은? 지역별로 오르내림.

인구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음.

더 중요한 요인이 있음.

집은 너무 많은데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가격'은 결정됨.

금리가 많이 올라가면 인구가 줄겠지만 더 큰 폭으로

감소하기도 하고 하락하기도 하고 반대도됨.

인구가 메인은 아님.

 

2. 저출산으로 학군지 의미가 사라진다?

일리 있음.

 

사교육비는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음.

학교도 되게 많이 줄고 학군의 중요성도 줄어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음.

경쟁을 더 많이 시키고 더 좋은 대학에 보내려고 함.

저출산 한지가 꽤 되었는데 학군 지는 견고함.

학군지 집값이 아직도 비싸긴 함.

대치동이 개포동보다 더 비쌈.

학군의 견고함이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봄.

 

3. 지방은 소멸한다?

전국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음.

특정 지역만 줄면 문제다!라고 할 수 있는데 골고루 줄어듦.

지역별로 편차가 있지만 수도권도 줄고 있음.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고 하지만.

그런데 세대수가 오히려 늘어나서 집값이 올라간다?

언젠가 의미가 없어지는 날이 올 수도 있음.

도시라는 것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그 도시에서도 많은 인구들이 더 핵심 입지로 들어가려고 함.

(대체 불가능.)

외곽은 인기가 덜하겠지만 자체가 소멸하는 것은 아닐 것임.

인구가 근간이 되기는 함.

모든 정책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임.

 

인구만 가지고 부동산을 판단할 수는 없음.

핵심지를 사라지지 않음.

인구가 줄어든다고 서울 수요가 사라질까요?

오히려 비핵심지는 인기가 줄어들 것임.

앞으로 '양극화'가 더 될 것임.

'질적 수요', 우리가 원하고 살고 싶은 곳을 선택할 것임.

학군, 소득 수준, 입지, 교통, 일자리 등.

모든 조건이 만족되는 것이 선호하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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