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3. 19:4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정말 아닌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도 점점 나빠질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면?
매도 외에는 답이 없음.
그렇지 않은 웬만한 부동산, 지역 핵심지 부동산 등.
이런 분들은 사실 그래도 괜찮음.
꾸준히 수요가 있는 곳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
억지로 손해를 보면서까지 매도를 해야 할까요?
매도를 하지 않아야 함.
한 2등 즈음되는 입지라면? 애매함.
무엇보다도 미래가 없어 보임.
'역전세'는 어떻게 해결하더라도 옳은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이 됨.
결론적으로 가지고 가는 것이 나음.
과거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과거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짐.
금융위기 이후 금리 올라가고 전세가 하락하고
미래가 전혀 없어 보이고 이런 일이 똑같이 벌어짐.
그때의 결과를 보면 지금의 결과도 예측이 가능함.
결국 가지고 있던 돈을 집어넣었는데 그 부동산 가격은 그대로 있었음.
후회가 될까요?
이것이 끝이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넣고 기다리라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더 잘되기 때문임.
왜 잘될까요?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아도 발생할 '이득'이 3가지나 있음.
1. 생각지도 않은 행운을 만나게 됨.
그 부동산이 하나도 오르지 않았는데 대출 이자가 급락?
이자가 2%대로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함.
그런 수혜를 부동산을 가지고 있어서 얻게 됨.
2019년도부터 생각지도 않은 행운, 전세가 급등.
그동안 모든 투자금을 모조리 뺄 수 있었음.(재투자도 가능.)
2. 생긴 자금을 가지고 투자가 가능하게 됨.
일부는 부동산 시장을 '이탈'함.
그런데 절반은 고생을 하면서 '내공'이 획기적으로 증가함.
본인의 잘못도 반성하게 됨.
대출 이자가 떨어진 것을 가장 먼저 아는 사람은?
가지고 있는 사람임.
아파트에만 가도 우편물들이 우편함에 쌓임.(소유자용만)
이런 시장의 변화, 흐름에서 가장 적합한 것이 뭔지 아는 사람?
그동안의 고생이 헛된 것이 아님이 드러나게 되는 순간임.
대부분 사람들은 다 돈 벌었다고 할 때 관심을 가짐.
10년 고생하면서 내공을 쌓은 사람과는 상대가 안됨.
(내공 : 실천하는 능력, 억대를 넣어야 하기 때문.)
흐름의 변화를 아주 유리하게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생겨남.
3. 돈을 파킹하는 효과.
10년 동안 해지가 불가능한데 1억을 넣었는데 1억을 받는다면?
사는 사람 있을까요? 아무도 안 함.
그런데 그런 금융 상품이 있다면 가입하면? 10년 후에 잘했다고 생각할 것임.
그 돈을 파킹하는 효과가 현실에서는 큼.
도박하는 사람의 최대 목표는 '본전'임.
그럴 거면 안 하면 됨.
손해를 보면 본전의 '귀중함'을 알게 됨.
부동산 도저히 오를 것 같지 않아서 손해 보고 팔고 현금을 보관했는데?
이득이 안됨.
차라리 그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나음.
현금을 넣어둔 사람은 그 현금을 가만히 두지 않고 말아먹기 때문임.
'상승장 때 이것은 사면 안됩니다! 기다려야 합니다!' 할 때도 있음.
그 금액에 적당한 투자처가 없기 때문임.
그런데 주변에서 돈을 달라하기 때문에 꼭 넣어야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차라리 매우 현명한 것임.
견딜 수 있다고 과신하지 않는 것이 좋음.
1억을 10년 뒤에 1억으로 받아도 따지고 보면 큰 효과일 수 있음.
이렇게 안 팔려서 안달 난 부동산의 대표가? '분당'이었음.
지난 장 '하우스 푸어'들.
재건축, 리모델링도 안되고 연식만 낡고 신도시는 슬럼화된다?
그랬지만 지금은 아님.
분당 같은 부동산이 될 수도 있음.
이성을 뛰어넘는 현실을 깨쳐야함.
그냥 가지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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