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매달 1,000만원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회사 다닐 때 천만 원을 벌기 위해서는

회사에 얼마를 벌어줘야하나요?

연봉 1억 2천을 받으려면 중소기업에서는 전무급.

1억 2천은 엄청 큰돈임.

그런 돈을 받으려면 적어도 몇십억 원 정도는 매출을 해줘야 됨.

 

저도 도매부터 소매까지 해서 몇십억 원들 벌어주었는데

기본급으로 160만 얼마였음.(PD 생활.)

그때는 억대 연봉이라는 것이 엄청나고 생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제가 나오고 밖은 지옥이 아니었음.

제가 만든 사업, 첫 해 매출 십몇억 갈 것 같음.

천만 원 순이익을 남기는 것은 어렵지 않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하나 팔면 만원 남는 제품 있다면?

30개만 팔면 됨.

한 달에 30일, 한 달 되면 900만 원임.

만원 남는 것을 1개씩 팔고 2개씩 팔고 4개씩 팔고...

아직도 밖이 지옥인가요?

장치 기반 사업들 빼고 리테일은 맞다 뜨는 것임.

 

우리나라에는 직업에 '귀천'이 있음.

사농공상.

폰팔이, 차팔이 팔이를 붙이는 것.

SKY는 여기에 들어오지도 못함.

하루 만원 30개 팔면 되는 시장인데 '큰 비즈니스'를 해야 된다고 생각함.

플랫폼들은 바뀌지만 세상은 안 바뀌었음.

데이터가 더 풀려서 더 좋아졌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세상이 더 공평해졌음.

 

억대 연봉? 온라인은 가게가 문을 닫지 않음.

회사도 마찬가지로 지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