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1. 22:0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이번에 낙폭이 반등을 이끌어 낼 것임.
완전히 미끄러져서 끝나버리지 않음.
1차 '약' 반등.
약 반등이지만 워낙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약반응조차도
금액적으로 적지 않을 것임.
현장을 가만히 보면 분위기가? 호가를 올리고 있음.
팔아야 될 입장에 놓인 분들도 똑같은 금액에
팔지 않아도 되겠구나!라고 느끼고 있음.
<< 먼저 >> 그리고 << 많이 >> 빠진 곳부터 반등이 나올 것임.
낙폭 과대 부동산들은 반등이 먼저 나왔다 보니까
강남, 강북 등 저점에 팔린 2020년도 봄 시세에 멈춰져 있는
호가 매물을 만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움.
반등함에 있어서 튀어 올랐다가 멈춰지는 지점이 있을 것임.
지역별로 단지별로 다름.
(거품의 정도와 낙폭 정도가 다르기 때문임.)
2020년 봄 시세로 가거나 그렇지 않은 아파트들도 있음.
거품이 정도이고 표준은 << 2020년 봄시세 >>임.
(마냥 기다려서는 안 됨.)
떨어지기 '직전 고점'과 '바닥을 찍은 저점'.
그 중간 정도 선까지 가면 쉴 수밖에 없음.(저항을 받음.)
지금 'V'자 반등 나오는 부동산 중에
묘하게도 허리(고점과 저점) 정도 선의 매물이 늘어나고 있음.
이번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갈 것이냐?
바닥보다 조금 더 높은 선에서 갈 것이냐?
아무튼 '쉬는 구간'은 필요함.
저점을 인정하고 잡을 것인데 길게 보면 사야 되는 것은 맞음.
이 시장이 온전하게 돌아오기까지는 엄청난 시간이 걸릴 것.
단기 대응이지만 촘촘하게 대응해야됨.
1차 반등 시 목표가를 설정해야 됨.
멘털이 강하면 단기적인 것에 대해서 흔들리지 않을 것임.
누구든지 사자마자 좋은 흐름이 나오길 바라는데
'저항'받고 빠지면 '멘붕'이 올 것인데 사실 무시해 됨.
(심약자가 1차 반등 저항선에 매수해서 단기간 빠지면 팔 우를 범할까 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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