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인사이드] 일반인들이 해야하는 돈과 주식 투자 전략 (김경필)

2023. 3. 10. 13:2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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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국영수 위주로 공부를 함.

중요하기는 하지만 모든 일을 할 때 기본임.

느껴짐.

거기에 '경제관념'이 중요함.

내가 1억이 있는데 남의 돈 얼마를 빌려와서 투자를 할 것인가?

레버리지.

과거 집값이 너무 올라가니까 사람들이 무서워서

영끌을 해서 집을 사버렸음.

그렇게 산 분은 잘못했다고 보기 어려움.

집을 산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닌데 대출을 많이 껴서 산 게 잘못임.

집을 산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님.

 

작년에 물론 집값이 많이 올라가서 산 것이 아쉽다?

좀 저렴할 때 샀으면 좋겠다는 것도 있지만 그거는

사람이 정확하게 맞출 수는 없음.

영끌을 한 것이 잘못된 것임.

 

어느 정도 타인 자본을 감당 가능한가 경제관념이 있어야 함.

하지만 대부분 실패할 것 실패하고 경험 다 한 다음에

그다음에 공부를 시작해 버림.

 

재테크는 평생 하는 것임.

중요한 경제적 의사결정이 10번은 있을 것임.

아마 앞으로 50년은 해야 되니까 원리를 잘 생각해서 해야 됨.

 

올해 한번 열심히 돈 모으자고 계획을 했다면?

100명의 99명은 첫 번째 무엇을 아낄까를 생각해 버림.

마시는 커피, 밥, 술 줄이려는 데 줄일 게 없다?

줄일 게 있어도 고작 줄여봐야 얼마 안 되네? 가 되어버림.

아껴야 모으는 것이 아님.

모으면 아껴짐.

저축을 질러버리면 됨.

월급이 낮은 직장인에게 5년에 1억 모으기.

한 달에 155만 원만 하면 됨.

 

왜 부담스러울까요?

월급이 250인데 155만 하면 95만 원임.

학생 때는 적은 돈으로 생활하면서도 행복하게 지냄.

왜 지금이라도 안될까요?

내가 250만 원을 벌고 있기 때문임.

일단 모으고 그러면 아껴짐.

먼저 아끼려고 하면 평생 모으지 못함.

 

우량주 장기투자?

우량 기업은 있을 수 있는데 우량 주식은 없음.

'우량주'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 봐야 알 수 있음.

 

장기투자하면 최소한 실패는 안 한다?

과거 추전된 종목 10개 중 8개는 인플레이션 감안 10년 결과가 반토막임.

10년에 반토막.

성장을 안 하고 역성장했으냐? 기업은 성장함.

왜 그러면 주가가 반토막 났을까요?

기업이 성장하면 주가가 오른다?

주가는 시장이 갖는 기대감보다 더 성장할 때 주가가 올라감.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졌는데 성장을 더 못하면?

그래서 최근 삼성전자가 힘을 못 받고 있음.

가치주를 봐야 함, 지금은 저렴하지만 10년 후 성장 할 것.

일반인들 접근 가능 눈높이로는 장기투자에서 성공하기는 어려움.

 

차라리 경기가 저점일 때 투자하는 것이 나음.

앞으로는 좋아질 수밖에 없는 최악의 국면에서.

그때 투자 종목 발굴하고 투입하는 거임.

그리고 달이 차면 기울 때 뺴야됨.

경기라는 것은 주식은 6개월 선반영함.

경기에 선행하는 특성을 살펴 변동을 보고 투자하면 2년 이상 투자를 하지 않게 됨.

일반인들에게 주식과 현금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나은 전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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