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9. 17:0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 시장 상황은 중요하지 않음 >
만약에 투자 공부를 꾸준하게 한다고 하면
거시 경제나 시장 고민하는 건 10 중에서
한 2~3 정도만 참고하면 됨.
나머지 7,8 중에서 40~50%는
어떤 업종이 앞으로 주도주가 될까?
어떤 종목을 살까? 어떤 종목이 수익을 안겨줄까?
즉, 미시적 분석을 해야 됨.(버텀-업 분석)
기업 분석, 업종 분석을 40~50% 하고 또 다른 20~30%는 교양 공부를 해야 됨.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했음.
'주식 투자의 90%는 심리다!'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임.
주가가 올라갈 때 거품일 때 따라 사지 않는 '냉정함'.
주가가 폭락했을 때 들어갈 수 있는 '용기', '자신감', '배짱'.
그리고 주가가 올라갈 때 소외되지 않을까?라는 << 조급함 >>.
또 주가가 떨어질 때는 다 파는데 나만 안 파나? << 공포심 >>.
이것이 FOMO인데 이것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함.
* Fear of Missing Out(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투자 공부의 한 20~30%는 항상 좋은 책
워런 버핏, 앙드레 코스톨라니, 피터 린치 등 여러 고전을 읽는 게 좋음.
마음을 다스리고 '주식의 본질'을 깨우쳐야 함.
주식 시장에서 우리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자기의 멘털을 지키려면 어떤 것이 중요한지
이런 것들을 계속 똑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야 함.
주식을 사야 할 때인지 위험 관리를 해야 될 때인지
이 2가지만 생각하면 됨.
주식 시장을 << 탈출해야 될 때 >>인지 아니면 주식 시장에
<< 적극적으로 뛰어들 때 >>인지 이 2가지만 판단해도 부자가 됨.
나머지 중간은 사실은 40~50%의 업종과 종목 공부를 해야 됨.
이것이 먹어주는 것임.
이것이 수익이 나는 것임.
정말 살 때 팔 때만 심각하게 고민하고 나머지는 대충 해도 됨.
어차피 시장 판단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임.
그리고 웬만하면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음.
주식은 이론적으로 '성장률'과 '배당수익률'의 합임.
주가지수는 계속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 사이에 우여곡적을 만들 뿐이지 앞으로 10~20년
젊은 사람들은 50년을 투자할 수 있음.
단기 국면을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음.
하워스 막스가 말하기를 결국 투자라는 것은
'미래의 자기 자본을 미리 배분하는 것.'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자산을 올인하지 말라고 함.
지금이 정말 주식을 사야 될 때인지 팔아야 될 때인지
그 정도만 판단하면 충분함.
'나머지에서는 너무 올인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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