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읽다] 천억 부자가 불행할 수 있는 이유 (최진곤)

상담도 많이 하고 주변 성공한 분들도 많이 봄.

그런데 돈이 많아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꽤 있음.

왜 저런 분들은 그럴까?

'마약' 같은 경우에도 중독자들이 힘든 것이

한번 먹으면 쾌감이 극에 달해버림.

절정의 행복감을 느껴서 다른 것을 하더라도 그만큼을 느낄 수 없게 돼버림.

그래서 중독됨.

 

'돈'도 마찬가지임.

극도의 행복감, 성취감을 느끼면 '작은 성취감'은 행복하지 않음.

천억이 있는데 2천억이 있다가 천억이 되었으면

행복감이 불행할 수 있음.(상실감.)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불행할 수 있음.

 

인간이라는 존재는 원래 '나약'함.

아주 작은 것에 대해서도 쉽게 동요되거나 

나약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음.

 

돈이 많아도 행복감을 못 느껴서 불행할 수 있음.

 

'투자'를 하는 이유도 '행복'하기 위해서임.

그렇다면 한번 정점을 찍으면 그 이상의 정점을 찍어야지만

행복한 것이지 그 이상의 정점을 찍고 아래로 가면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음.

오히려 불행하다고 생각할 수 있음.

한 번에 정점 찍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독'이 될 수 있음.

천천히 가더라도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임.

 

오히려 무리해서 망가질 수도 있음.

애당초 정상을 안 찍는 전략도 세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