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8. 16:08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 주식 투자 철학 >
A라는 지점에서 B 지점까지 갈 때 차를
험하게 모는 분도 있고 정속 주행을 하는 분도 있음.
느리게 가는 것도 아니고 험하다고 빨리 가는 것도 아님.
주식도 마찬가지임.
하나의 방법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함.
주식은 안전하게 가는 편임.
주식이라고 하는 것이 상당히 쉬움.
왜냐하면 성공하신 분들이 이미 전 세계에 정해져 있기 때문임.
여러분들이 아는 워런 버핏, 필립피셔, 그레이엄, 피터린치 등.
그런데 책을 읽어보면 대동소이한 이야기를 함.
주식으로 정말 크게 성공하는 방법은 정해져있음.
그래서 저는 사실 실패하고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모험을 잘 안 함.
제가 운전을 험하게 하고 익스트림 스포츠는 좋아하는데
주식을 하는 이유는 재미가 아니라 돈을 벌려고 하는 것임.
정해져 있는데 그렇지 않은 방법을 시도한다?
주식의 역사가 이미 500년이고 100년 동안 검증되었음.
그것은 저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봄.
주식은 따분하고 지루해 보이더라도 꾸준히 반복해서
하는 사람만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함.
일탈은 취미로 하면 됨.
성공의 방법이 있다면 굳이 그 이외의 방법은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함.
< 워런 버핏처럼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
우선, 버핏은 차익을 남기는 투자를 하지 않음.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데 농구 선수 어떻게 하는지 보지 않음.
버핏은 돈이 일단 너무 많고 우리는 100억 도 없음.
버핏이 원래부터 100조가 있었던 것이 아님.
어떤 주식이든지 간에 쌀 때 사서 비싸게 팔고 차익을 남기고
다시 다른 싼 것을 사고 비싸게 다시 팔고 그러다가
39세 정도에 몇억 원을 벌었음.
돈을 많이 운용하게 되면 그렇게 쉽게 팔았다 살 수 없음.
그래서 버핏이 애플(시가총액 1위)을 가지고 있는 것임.
일반 사람은 절대 따라 할 수 없음.
코카콜라만 30년 가지고 있어서 부자가 되었다? 아님.
여러분들이 해야 될 투자와 버핏이 하는 투자는 완전히 다름.
여러분들이 해야 하는 것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임.
그러면 싼 건 뭐고 비싼 건 무엇인지 알아야 함.
대부분은 어떤 주식을 사고팔 때 판단을 하지 않음.
'효용 가치'에 따라 저평가 구간을 판단해야 됨.
어떤 것을 얻고 투자했을 때 효익이 저평가인지 아닌지.
주식의 효용은?
나에게 돈을 얼마나 벌어주냐인데 '주식'은 여러 사람들이
돈을 나누어서 출자를 해서 기업을 만들어서
돈을 줄어주는 것을 나는 개념임.
내가 지불하는 가격이 얼마인가를 비교해서 결정을 내려야 함.
주당 순이익이 무위험 예금보다 높아야 함.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대가) - 다른 자산과 비교.
주식을 확률 높은 도박으로 보면 절대 안 됨.
그러면 반드시 실패함.
저평가되었을 때 투자하고 무도가 좋다 할 때 팔고
홀연히 떠나야 부자가 될 수 있음.
< 주식 투자해야 하는 이유 >
돈이 돈을 벌고 나도 돈을 버는 게 부자가 되는 길임.
부자 된 사람들은 자신의 몸값을 올리고 잉여 현금이 나올 때 투자를 함.
투자를 하려면 공부를 해야 하는데 정보를 모으고
지식을 넣는 것이 공부가 아님.
아는 거랑 투자에서 돈을 버는 것이랑은 다름.
중요한 정보 외에는 '소음'임.
다른 사람이 모르는 트리거에 집중해야 됨.
< 떼돈 버는 부자들의 마인드 >
부자가 되는 데는 돈/마음의 여유가 필요함.
위기 때 부자들은 돈을 벎.
위기 전에는 꼭 버블이 있고 위기 다음에는 상승이 있음.
사람들은 상승 막바지에 두려워서 꼭지에 들어감.
그리고 퇴출되어 버림.
무리하면 반토막 나고 원금도 못 건짐.
부자들은 그냥 적재적소에 투자해 놓고 기다림.
(시드가 커지면 똑같은 10% 수익이 나도 다름.) - 복리의 마법.
확실한 투자 대안이 나올 때까지는 투자를 안 하는 것이 나음.
빨리 돈을 벌려면 평생 돈을 벌지 못함.
< 진짜 부자들은 오히려 종목을 모른다. >
100억 직업군 고객들 중 대부분이 '의사'임.
의사는 바쁨.
그다음 사업가.
부자들이 무슨 주식을 살지 고민 자체를 안 함.
워런 버핏이 말한 '능력 범위'
내가 아는 바운더리 안에서 투자를 해야 됨.
주식으로 돈 번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것만 함.
관심 있고 잘하는 업종만 플레이해도 돈을 벌 수 있음.,
특별한 스킬이 있는 것이 절대 아님.
< 능력의 범위를 넓힌다? >
아는 업종이 장기 불황이면 안됨.
그래서 간접 경험(신문, 잡지 등)을 보고
능력의 범위를 확장시키면 투자 기회가 많아질 것임.
서브 프라임 사태.
남유럽 재정위기.
사드 배치 등 중소형 주 위기.
트럼프 무역 분쟁.
코로나-19.
2022년 경기침체 이슈.
2~3년에 한 번씩 일어남.
대단한 위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감흥도 없음.
일상적인 경기 순환이라고 생각을 해야 됨.(맷집 기르기.)
위기에서 분명한 돈 벌 기회가 생김.
망해서 퇴출되지만 않으면 됨.
훌륭한 기업을 사야 됨.
그런데 대부분 비쌈.
훌륭한 기업이 극복할 수 있는 위기로 주가가 잠깐 떨어졌을 때 사면됨.
< 실패하지 않는 매수도 타이밍 >
살까? 할 때 팔고 팔까? 할 때 사면됨.
타이밍은 반드시 옴.
내가 이 주식을 정말 사고 싶은가? - 팔고
내가 이 주식을 정말 쳐다보기 싫은가? - 사고.
한 70%는 거르고 30%를 가지고 시작해야 됨.
사면 안 될 것 같은 것은 매수.
사기 좋아 보이는 것은 매도.
<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
기대 수익률을 낮추고 번 것은 실력이 아님.
사람들이 주식 쳐다도 보지 않을 때 해야 됨.
'부의 사다리'를 걷어차면 안 됨.
실패해도 배우고 또 다른 강세장에서는 돈을 벌고
약세장에서는 돈을 덜 잃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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