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부동산 투자, 급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2023. 3. 2. 10:2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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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곽 신도시 신축 위주로 거래량 바람이 불고 있음.

 

'이 시점'에서 거래량은 의미가 있음.

 - 심리가 얼어붙은 시점.

거래량이 어느 지역에서

어떤 아파트에서 터지는지 체크해야 됨.

변화가 오려면 거래부터 발생해야 됨.

왜 거래가 발생하는지 이해를 해야 흐름을 알 수 있음.

지역별로 모니터링이 필요함.

 

[거래가 발생하는 아파트의 공통점.]

<서울>에서는 1 급지가 아니라 약간 1.5 급지~2 급지에서

시세가 조금 많이 빠진 단지들.

그중에서도 실거주 분들이 선호하는 단지들.

그런 단지들 중심으로 거래가 발생함.

 

<경기도>는 도심 안쪽 정말 입지 좋은 곳이 아니라

조금 외곽 신도시에서 가격이 하락을 많이 했던 곳,

상품성은 괜찮은 그런 단지들.

 

기존에는 대단지고 매물이 많이 나왔던 단지들이

많이 하락했는데 급매가 먼저 소진된 부분이 있음.

 

<지방 광역시>도 비슷함.

최고 입지보다는

매가가 저렴한 단지들에서 거래가 많이 발생함.

(+ 입지, 상품성 등 실거주자들이 좋아할 만한 곳.)

 

<지방 소도시>는 분위기가 또 다 다름.

 

지금은 수도권에서 약간 똘똘한 단지들이

관심이 많고 그다음은 광역시.

(나름 똘똘합 입지 + 낙폭 과대.)

 

시나리오들이 많음.

1. 입지가 굉장히 좋은 곳의 구축.

2. 입지가 조금 안 좋지만 구도심 신축.

3. 외곽 신도시 상품성 높은 아파트.

지금은 3번에서 거래량이 발생하고 있음.

과거에도 똑같은 맥락이었음.

2013~2014년에도 지금처럼 외곽 신도시에

새 아파트가 거래가 먼저 발생하고 안으로 들어갔음.

그리고 마지막에 1 급지가 분출함.

그리고 1급지가 끌고 감.

방향성이 나오면 오랫동안 치고 나감.

 

이제 '속도'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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