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주식 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돈깡)

 

모든 사람들은 각자 '전문성'이 있음.

애널리스트가 전문 섹터가 있듯이.

저도 자동차 섹터에 집중도를 가짐.

자기가 직업으로 하고 있는 '그라운드'를 만들어야 함.

(커버할 수 있는 산업을 집중 공부.)

 

단 한 번이라도 성공적인 투자를 경험한다면 가치를 알게 됨.

본인이 잘 아는 분야는 주가가 흔들려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

'잘 아는'만큼 '잘 버틸' 수 있음.

 

본인이 그렇게 비싼 가격에 주식을 산다는 것은 '깊이감'이 없다는 것임.

만약에 실패해도 경험으로 삼아서 '마켓 타이밍' 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음.

'주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매크로 환경' 등 볼 것이 많음.

너무 어렵다고만 생각하면 안 됨.

 

주식만이 성공하는 방법은 아님.

사람마다 '잘하는 것'과 '관심 있는 분야'가 있음.

반드시 주식 투자만으로 성공할 필요는 없음.

각자 뛰어난 분야가 다르기 때문임.

 

'전업 투자자'가 되기까지 모니터 앞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베팅해 보았음.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잘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확신함.

다른 곳에서 이 정도 아웃풋은 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함.

 

부를 목표로 한다면 'YOLO'는 버려야 함.

인생을 즐긴다? 어느 정도 동의는 함.

부를 원한다면 '워라밸'도 지워야 함.

많이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안 됨.

 

방향만 잘 설정하면 시간이 걸릴 뿐이지 '부의 영역'으로 도달할 수 있음.

 

돈도 벌고 싶고 여행도 다니고 싶고 친구도 만나고 싶고

유명해지고도 싶고 등 원하는 것이 많으니 꿈이 없는 것임.

한 번에 하나씩 클리어하는 것이 나음.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구분해야 됨.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선택해야 됨.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으로 직업을 선택하면 최고이긴 함.

'잘하는 것'을 하다 보면 '좋아하는 것'이 배어 나올 수도 있음.

잘하는 것을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면 안 됨.

(그것이 그 사람은 '유니크'하게 만들어줌.)

 

사람은 남는 시간 '12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짐.

그렇다고 조급해하면 안 됨.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음.

 

성공될 때까지 그 과정을 반복하고 학습하는 것이 중요함.

계획한 성공을 완결하는 것.

우리 시대에는 투자는 죽기 전까지 해야 됨.

 

내가 '좋아하는' '소비하는' '종사하는' 분야에 깊이 침투되어 있음.

그것을 인지하고 바라봐야 함.

그렇게 되면 폭락이 와도 견딜 수 있을 것임.

차라리 더 사면됨.

증시는 계속 그렇게 지속되어 왔기 때문임.

(정부도 원하지 않음.)

 

떨어지는 순간은 모르기 때문에 한 번에 사면 안됨.

'저점'에 사는 것은 힘듦.

묵묵히 시기마다 빠질 때까지 사는 것이 중요함.

(말은 쉽지만 어려운 영역임.)

주식 시장은 절대 떠나서는 안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끌고 가는 투자 전략이 필요함.(투자는 평생의 게임.)

(일확천금을 절대 노려서는 안 됨.)

 

투자자를 만나보면 투자자처럼 생각을 함.

생각하는 방식을 투자자처럼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