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하면 돈나와] 평범한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는 방법

 

[사연] - 2027년 '100억' 모을 수 있을까요?

 

건설사 취업, 1년 차 : 실수령 380만 원.

320만 원 저축.(금리 3~3.5%).

60만 원 교통비 및 생활비.

 

재테크 공부 꾸준히 하고 있음.

수입보다 지출에 달려있다고 느낌.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역량과 생각의 크기를 키울 수 있다고 판단.

 

2024년 1억 원을 달성할 것 같음.

그런데 너무 돈만 좇는 것 같기도 함.

 

Q. 지금의 경험과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똑같은 시대에

목표를 가진다면 어떻게 목표를 이룰까요?

 

저는 지출보다 수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수입이 커야 시드가 파릴 모임.

무조건 돈을 많이 들어오게 해야 됨.

 

목표의 현실성도 중요함.

2024년에서 2027년까지 1억에서 100배를?

3년 안에 100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음.

몽땅 날릴 각오를 해도 어려움.

리스크를 그만큼 져야 함.

 

돈 단위가 목표가 되면 어려움.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음.

모았다가 반토막 맞고 그렇게 됨.

진짜 의미가 없음.

돈으로 차라리 창업을 하면 100억까지는 갈 수 있음.

투자로? 목표를 바꿔야 함.

인생의 목표가 크면 좋긴 함.

하지만 가능해야 됨.

오히려 조급해져서 무리한 투자를 하고 망할 가능성이 높아짐.

 

중고등학교 때로 돌아가서

서울대 vs 100억 vs 건물주라고 물어보면?

대답은 다 100억 아니면 건물주임.

서울대 가려면 미니멈 [초중고 / 6, 3, 3] 총 12년을 전교에서 제일 잘해야 됨.

엘리트 코스로 가야 됨.

그런데 더 상위 개념이 100억임.

최소한 12년보다 더 써야 함.

 

42살까지 100억으로 바꿔야 함.

그전까지는 투자에 대한 모든 공부를 하면서 내공을 쌓아야 함.

 

'빨리 부자가 되고 싶으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 돈의 속성

 

많은 시간을 쏟아야 되는 것이 투자임.

 

 

10억, 20억, 30억. 40억, 50억, 60억, 70억 이렇게

10년에 걸쳐서 10억씩 100억이 된 사람은 없음.

1억이 2~3년 갔다가 5억이 7~8년 갔다가

갑자기 10억이 되었는데 4~5배 불어나는 경우가 많음.

 

비행기 활주로에서 뜨는 순간 올라감.

15년을 투입했는데 절반의 목표도 안 이루어지다가 3년 안에 다 이루어짐.

그 기회를 잡는 노력은 필요함.

 

'시간'이 제일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