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 14:1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입지 좋은 곳은 콧대가 높아서 호가를 높게 부르고 있음.
-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임.
이것이 거래될지는 미지수.(매물의 가격 변화대를 봐야 함.)
그다음에 거래가 어떠한지, 대기 수요가 있는지
이런 것들, 1월부터 규제 완화가 되었음.
그래서 1월부터 확실히 문의가 늘어나는 상황은 맞음.
투자자 입장에서는 '하락의 폭'이 큰 것을 선호함.
(투자금액이 많이 들어가기 것을 꺼려하기 때문임.)
최근 들어서 매도자가 금액을 조금씩 내놓으니 거래가 되고 있음.
부동산 전체 완화 기조도 한 몫함.
학군지는 매수세(여름/겨울 방학)가 붙고 있고
노후 신도시 특별법으로 인해 역세권 주변도 붙고 있음.
입지가 좋으면서 상품성이 좋은 것들 (+호재) 위주로 급매물들이 빠지고 있음.
(좋은 것이 있어도 저렴한 것을 사고 있음.)
저렴한 지역들은 투자자들의 유입이 많음.
특정 단지보다는 저렴한 단지를 사려고 함.
(금리 인상 정점 분위기 > 매수심리 반등)
미래 가치와 실가치가 있어서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갔던 단지.
예전 저렴했을 때 많이 들어감.
투자자들이 많이 사고 던져서 많이 하락하고 있음.
재건축/재개발은 지금은 갭이 커서 실제로 붙고 있지는 않음.
신축 급급매부터 거래되고 있음.
실거주 위주로 지금이 저렴하느다는 인식이 생기고 있음.
갭이 큰 곳은 투자자들이 달라붙지 못하고 있음.
가격이 많이 다운된 곳은 거래가 됨.
실거주 입장에서는 입주 물량에 따른 전세 가격 하락이 무의미하기 때문임.
지역별로 분위기는 다름.
'시차'는 다르지만 돌아가는 양상은 비슷함.
순번 돌아가며 거래량이 터지고 있음.
거래가 많이 발생한 지역과 아닌 지역.
실수요자인지 투자수요인지 주체.
리스크가 많은 곳은 실수요가 많음.
사람들은 지금 '입지'보다는 지금은 '가격'을 보고 있음.
[장기전]으로 보면 '입지'를 봐야 함.
가격이 올라도 수요가 계속 있기 때문임.
투자자는 '실투금'을 보고 있음.
[지방]은 2 급지를 팔고 1급지로 갈아타고 있고
그 저렴한 2급지를 노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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