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주식투자로 돈 버는 사람들의 공통점 1가지

Q. 사지 말아야 할 주식의 기준?

 

CB, BW 발행한 회사는 초보자들은 그냥 피하면 됨.

(돈이 필요하다는 뜻임. - 은행에서 안 빌려주기 때문임.)

채권의 성격과 주식의 성격이 있어서 유상증자보다 안 좋음.

은행 > 유상증자 > CB / BW - 기업이 돈 빌리는 방법.

 

그리고 대기업 자회사들.

대기업이 다 잘되면 상관없는데 계열사 1~2개가 무너지면서

끌어 들면서 계열사 전체가 무너짐.

대기업 나머지 사회도 망가지지 않을 확신을 가져야 함.

 

여러 사업을 하는 회사들.

비즈니스가 크더라도 단순하게 정의되는 회사가 있음.

여러 비중으로 이것저것 하는 기업은 어려움.

(미리 계산해보지 못했던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음.)

 

대기업의 하청업체들.

삼성전자 반도체를 공급하는 회사들 등.

수익률이 더 좋을 수는 있음.

하지만 초보에게 예측하지 못하는 변수가 맞음.

(인간관계 등 알 수 없는 영역이 존재.)

대기업과의 네트워크.

독점하고 있으니 비슷한 업체들도 연구개발을 하고 있을 것임.

 

 

Q. 뉴스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

 

[장기 투자]를 할 것이면 매크로를 공부할 필요가 없음.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못 미침.)

다만, 공부하면 멋있긴 함.

매크로를 보면 쓸데없는 유혹이 생겨버림.

초보자들이 1차원적, 단편적인 유혹을 견디기 힘듦.

 

 

Q. 기본적 분석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아는 것을 '깊게' 봐야 함.

알았다는 느낌에서 더 파서 느낌을 강화해야 됨.

알아야 된다는 '깊이'는 네이버를 다니면

그 중심의 '생태계'를 아는 만큼 알아야 됨.

(내부인이 아는 느낌만큼.)

 

Q. 투자금이 많지 않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조언?

 

종잣돈을 마련해라?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못함.

사람마다 맞는 투자법은 다름.

이것저것 해봐야 알 수 있음.

그런데 그 과정 동안 '손해'는 불가피함.

1억을 만드는 과정조차 투자로 만들면 투자법을

알아가는 리스크조차 줄일 수 있음.

적다 크다의 의미보단 '일단 하자!'가 되어야 함.

 

Q. 주식 투자로 돈을 벌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냥 하는 것.

주변에서 투자에 대해 물어보면 이제 말하기 싫음.

어차피 안 할 것이니까.

지금 하더라도 어차피 오래 안 함.

정말 대다수는 2~3년 뒤에 접음.

투자는 오래 하는 것이 장땡임.

수익률이 좋지 않아도 길게 하면 답이 됨.

(100% 이상 연 수익률로 가져가본 적이 없음.)

 

빨리 시작하고 오래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함.

그리고 투자를 재미있어해야 됨.

하루 종일 회사를 봐라? 할 수 있음.

주변에서 보면 하루종일 배트 치는 사람이나 똑같음.

나에게 잘 맞는 것을 빨리 찾아야 함.

 

Q. 개인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

 

아는 산업에서 투자하지 않아서.

<< 아는 산업 + 길게 투자 >>하면 필승법임.

사양 산업 자체는 투자하면 안 되지만

내가 사양 산업에 있다는 것은 내 산업을 

뺏고 있는 산업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음.

 

Q.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멘털 관리 방법은?

 

외부와의 소통을 끊어야 함.

(뉴스를 보지 말 것.)

변동성이 심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큰 변동성임.

그런데 알고 보면 생각보다 크지 않음.(개별 기업에 집중.)

길게 보면 아무것도 아님.

회사가 안 좋아질 때는 그것에 맞는 뉴스만 나오고

좋을 때는 그것에 맞는 뉴스만 나옴.

 

<< 오를 때 좋은 뉴스에 사고 떨어질 때 안 좋은 뉴스 >>에 파는 '악순환'에서 벗어나야 됨.

(매수할 시점의 기업의 장/단점을 미리 적어놔야 함.)

 

Q. 개인 투자자 투자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성공한 투자자들도 흙수저 출신, 평범했던 적이 있었음.

그들이 했다는 것은 본인도 가능하다는 것임.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야구 해설사'에게 '야구'를 배우지 않는 것임.

(아마추어/프로 '선수'에게 배워야 함.)

그렇다고 야구 선수들이 없느냐? 그렇지도 않음.

자신에게 맞는 '멘토'를 찾는 것도 중요함.

(그 조건은 냉정하게 알 수 있음.)

 

Q. 실생활에서 종목 찾을 때 유의할 점은?

 

'어느 시점에 이 회사를 알았냐? 가 중요함.

그래서 오타쿠 기질이 필요함.

주식에서 돈을 버는 것은 얼마큼 성장한 지는 의미 없음.(주가에 반영)

'미래(앞으로의 성장)'가 중요함. - 성장은 얼마나 남았느냐?

막판에 알면 물리기 딱 좋음.

 

Q. 부자가 된 후 행복한지?

 

행복함.

주변 부자들도 행복해함.

돈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 여유로움.

많은 문제들이 돈에서 생김.

돈에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많음.

돈 외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시간'이 많아짐.

(돈으로 시간을 사면 되기 때문.)

 

부자분들은 여유로움.

FREEDOM.

추구하는 가치는 '자유'임.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루면

그 과정은 아무것도 아니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