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주식 부자가 되려면 종잣돈 모으지 마세요 (전업투자자 디피)

'종잣돈을 모으라!'는 말을 싫어함.

(대부분 전문가들은 모으라고 함.)

부동산을 하려면 모아라? 맞음.

주식은 100만 원 가지고도 할 수 있음.

주가가 오르느냐 떨어지냐.

오르면 싫어할 리가 없음.

떨어지면? 주식이 안 맞거나 초보 거나 둘 중 하나임.

주식이 안 맞으면 적은 돈으로 할 수 있어서 좋음.

(주식은 나랑 안맞다! 라는 것도 배울 수 있음.)

올라도 이득 떨어져도 이득임.

300만 원이나 30억이나 투자하는 것은 똑같음.

 

10년 동안 모았는데 그때도 어차피 '주린이'임.

 

그리고 [소비자]로서 볼 때 '대체품이 없다!'라는

기업의 주식을 빨리 사면됨.

 

'1억 원'이'1억 원'이 되는 [시간]과 '1억 원'이 '10억 원'되는 [시간]은 비슷함.

'체감적'으로는 많이 다름.

1억이 10억 될 때는 억 단위로 불어남.(기분은 좋음.)

작을 때부터해야 배울 것도 있음.

 

초보분들의 공부 방식이 잘못되었음.

대부분 기업을 공부하지않고 매크로를 공부함.

18년동안 'FOMC'라는 단어를 작년에 알았음.

 

매크로를 공부할 시간에 개별 기업을 공부해야 됨.

좋은 투자 종목을 찾으면 수익이 늘어남.

'시간을 쏟아서 알게 되어 내 수익률에 영향 미치는가?'를 봐야 함.

 

화폐 단위(환 - 매크로)보다 '구매력'이 좋음.

'기업'이 가져오는 것은 '구매력'임.

(회사 자체의 경쟁력만 좋으면 됨.)

 

사람들은 매크로 유튜브를 많이 봄.(조회수가 많이 나옴.)

기업 가치에 투자하는 사람을 매크로는 '교양 과목'일 뿐.

(무시를 해도 됨.) - 이자율이 금융주에게는 영향을 미침.

 

모르는 산업은 투자를 해서는 안됨.

'경계'를 가르는 것이 제일 중요함.

사람마다 '느낌'이 있음.

'모르는 산업'을 공부하는 것보다 '아는 산업'을 더 보는 것이 나음.

(자신의 주변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음.)

100% 모르는 산업이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