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주식 투자, 30만원으로 수십억 만들면서 알게된 것 (돈깡)

2023. 2. 28. 19:2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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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같이 온 사람이 없음.

사라지거나 다른 직업으로 바꾸었음.

제가 주식을 처음 했을 때 1년 동안 1 종목만 거래했음.

매일 하루에 1~2% 따라다니면서 수익을 내었음.

그것이 복리를 내면 자산이 엄청나게 늘어남.

 

급등주를 따라가기보다 베이스는 한 우물만 파는 성향이 있음.

계속 가지고 있는 것보다 많이 벌었음.

'변동성' 안에서 '복리'를 취했기 때문임.(매일 변동성을 먹음.)

초기 자금이 적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음.

 

전업 투자자를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음.

시간적으로 자유로워 보이기 때문임. - 실상은 아님.

(출근하고 싶을 때 출근, 퇴근하고 싶을 때 퇴근)

몰입할 때는 계속 리서치하고 거래된 종목을 복기하고

다음날 거래할 것들을 고민하고 에너지를 소모함.

 

돈을 많이 버려면 어차피 많은 '인풋'을 넣어야 함.

 

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은 많은 고민을 함.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인가?

가치 투자자? 스윙 트레이더? 데이 트레이더?

직장인이 많기 때문에 데이 트레이더는 꺼려함.

어느 것이든 '포지션'에 대해서 확실히 해야 됨.

가치 투자를 하고자 했으면 적립식으로 때려 박아야 함.

(종목에 대한 분석은 필수.)

스윙 투자를 하려고 했으면 확실하게 익절과 손절을 해야 됨.

 

'장기적 성장'을 보고 들어갔는데 일부 올랐다고 익절 하면 안 됨.

(시세창 본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음.)

어떤 거래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가져가야 함.

1~2년이면 '자기 스타일'이 확고해짐.

평생 가기 때문에 확실히 해야 됨.

 

많은 분들이 조급해함.(빠른 시간에 많은 돈을 벌려고 함.)

대부분 트레이더들은 그런 자격이 없음.

많이 거래하면 '수수료 + 세금'으로 많이 깎여버림.

(손실을 보지 않았음에도 깡통이 될 수 있음.)

 

'관심'으로 인해 '돈'이 몰리고 어떤 '종목'이 오르는 것을 판단해야 됨.

단기간에 재무구조를 볼 시간은 없음.

(데이터를 쌓는 연습을 해야 됨.)

데이터가 쌓일 때까지 조급하게 거래할 필요는 없음.

어차피 깡통은 차게 되어있기 때문임.

 

'주식 시세'라는 것이 굉장히 '다이내믹'함.

마음이 가만히 있을 수 없음.(요동침.)

감당하지 못해서 던지지 말아야 할 때 던진다든가

같은 오류를 범할 수 있음.

'초심자의 행운'으로 벌었어도 제대로 주식을 하지 않으면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0'에 수렴하게 되어있음.

 

'살아남는 것'과 '돈을 많이 버는 것'은 다른 개념임.

 

직장 생활에서 열심히 번 돈 몇천만 원을 자기가 직접 고민하지도 않고 그냥 넣어버림.

너무 잘못된 것임.

예를 들어 모은 돈 3천만 원의 10%, 3백만 원으로 해봐야 함.

전재산, 3천만 원 넣고 10~20% 먹는 순간에 현혹되면 결국 깡통참.

그래서 '소액'으로 해봐야 함.

소액으로 하면 기회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임.

주식 시장은 죽을 때까지 할 수 있음.(조급한 마음을 버려야 함.)

 

주식을 산다고 그러면 단순히 오르고 있다고 사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음.

비싸게 살지언정 '왜' 사야 되는지 알아야 함.

시장 전체에서 동의가 되어야 함.

 

'주식'이라는 것은 '인기투표'임.

시장에서 인기 있는 주식은 높아지듯이 그것을 찾는 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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