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8. 09:0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정말 수억 원 떨어지는 급매물을 잡는 것이 쉬울까요?
요즘 뉴스 보면 어디는 3억 빠졌네 10억 빠졌네 5억 빠졌네 소리가 나옴.
하락을 다루는 기사가 많아짐.
'렌트 푸어'가 '하우스 푸어'를 조롱하고 있음.
급매물들 거래는 과연 잡기 쉬운 것일까요?
집주인들은 '그 금액은 모르겠고 이 금액을 받아야 하니 버텨야지!'라고 생각할까요?
수억 원 떨어진 부동산은 이제 초초 급매물임.
몇천 세대 되어야지만 급매물 1~2개가 있고
그 이하 세대수를 띠는 곳은 1개 정도나 기다려야 하는 상황임.
분위기에 휩쓸리는 멘트가 나오고 있음.
저도 후회되는 것은 '시류가 편승되는 분위기'에 맞춰 이야기한 것임.
하락을 이야기하는 분들은 말이 애매모호해질 것임.
더 싼 매물이 많아질까? 그렇지 않음.
지금 상담을 재개한 이유도 추천드릴 부동산이 생겼기 때문임.
상급지 낙폭과대 부동산.(매물이 많지 않음.)
다른 부동산 15% 빠질 동안 25~30% 빠진 부동산을 추천드리고 있음.
이런 뉘앙스의 뉴스는 많지만 현장은 다름.
이제는 약반등이나마 'V자 반등'이 나올 것임.(실거래가 신호를 띠고 있음.)
덜 빠진 부동산이 내려올 동안 다 빠진 부동산은 기다리고 있지 않음.
강남권/비강남권(목동 등) 낙폭과대,
많이 빠진 지역과 단지, 평수 등.
부동산은 큰 흐름 속에서 '개별성'이 극명하게 나뉘지 않았음.
금리 인상 후폭풍이 몰고 온 경련임.
지금 이 시국에서 급매물을 더 기다리는 것은 오히려 나쁜 선택임.
충분히 떨어진 곳을 선택해야 됨.
제일 선호하는 단지 2~3개만 보면 안 됨.
어떤 단지든 1개 나오면 초초 급매물이 나오는 것을 받아먹는 싸움임.
많이 떨어진 부동산이거나 낙폭 예상 저점을 봐야 함.
2020년도 저점을 보인 단지가 많음.
(단, 2020년 봄 시세가 모든 단지의 기준은 아님.)
많이 빠졌기 때문에 반등해도'억 단위'일 것임.
'예산'을 맞춰서 한 '단지'만 보면 안 됨.
목표 급매물이 나오면 반드시 잡아야 함.
(시간이 갈수록 점점 올라갈 것임.)
뉴스로 나오는 텍스트로 판단하면 안 됨.
(바쁘면 전화라도 돌려야 함.)
'몇 층부터 몇 층, 가격은 어디부터 어디 조건'을 맞춰야 함.
2019년도 초 시장이 완전히 밀릴 때 잡았음.(급매 잡기)
반드시 충분히 빠진 부동산을 접근해야 됨.
(그리고 그것을 잡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는 해야 됨.)
어느정도가 << 낙폭과대(지역/단지/평형) >> 인지의 기준부터 잡아야 함.
유사 급지의 단지가 많다면 무조건 선호 단지만 기다리면 안 됨.
급매물 위주로 접근해야 됨.
2023년 '급매물'을 잡냐 안 잡냐 가 관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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