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인사이드] 부자 1,000명을 만나고 깨달은 것 (김작가TV)

부자들은 같은 고민을 많이 하지 않음.

부자와 부자가 아닌 집단을 비교해 보면

일반인들은 같은 고민을 더 자주 오래 함.

문제가 있다면 인지하고 거기서 벗어나거나

다른 곳을 찾아봐야 하는데 고민을 한다는 것은

인지했다는 것인데 상담을 하고도 밖으로 나가지 않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감.

그리고 또 자기 삶을 살아감.

그런데 해결이 안 됨.

그러면 또 문제가 튀어 오르고 또 상담을 받음.

바뀌려고는 하지 않음.

 

부자들은 문제가 생기면 빨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전문가들을 찾아가고 의견을 바탕으로

경험을 보태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함.

 

부주가 못 되는 사람은 내 삶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고민하고 다시 원래 삶으로 돌아감.

그리고 쳇바퀴 같은 인생을 살아가게 됨.

 

< 부자들은 운이 좋다? >

운이 좋아야 부자가 된다?

운이 나쁘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

이것이 형성되진 않지만

운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함.

부자분들을 인터뷰를 많이 해서 성공 비법을 물어보면

대부분 운이 좋았다! 고 말함.

체면치레 같은 말인 줄 알았는데 정말 운이 좋았던 것임.

저는 유튜브를 키우면서 재테크 열풍 시대의 운을 맞음.

그때 만들어진 것만큼 성장하기 힘듦.

'큰 파도'가 온 것임.

파도가 왔을 때 그것을 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됨.

운이 오는 것조차 모를 수도 있음.

얼마나 노력했고 실력을 향상했느냐에 따라서

파도를 타는 실력은 크게 다를 수 있음.

하지만 '운'이 반드시 와야 함.(파도)

그래야 그 이상의 성공을 할 수 있기 때문임.

(이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함.)

오만하게 되면 말과 행동에서 실수를 하게 되고 무너짐.

운이 좋았다는 겸손이 아니고 실제 사실임.

 

기회를 잡으려면 먼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함.

파도를 볼 수 있는 안목과 실행할 수 있는 타이밍.

타이밍이 왔을 때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몰아쳐야 함.

내공이 쌓이면 파도가 보임.

그리고 그 타이밍에 뛰어들 수 있음.

 

우리에게 모두 똑같은 조건값은 << 시간 >> 뿐임.

(자본주의에서 제일 중요한 자원)

부자들은 알차게 쓰려고 하고 활용도 하고 시간을 사기도 함.

시간을 이도저도 아니게 쓰면 안 됨.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확실히 놀아야 됨. 시간을 사는 것도 중요.

자본주의는 남의 시간을 사는 것이 중요함.

반드시 소비를 낮추는 게 부자가 되는 길은 아님.

소비를 아끼지만 그다음 단계는 소득을 늘리는 것임.

'소득의 제한값'은 없음.

시간을 잘 사서 시간을 아끼고 소득값을 높이는데 써야 함.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자기 계발 영상을 보고 바로 일상으로 돌아가면 의미가 없음.

최소한 1개라도 바꿔야 함.

 

자낳괴, 자본주의에서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 좋음.

하지만 돈만 추구하다가 괴물이 되어서는 안 됨.

돈도 추구하지만 인간다움도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