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사야되나? 기다려야하나? '해결책'은 당신 머릿 속의 바로 이것임

2023. 2. 20. 19:3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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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형편이 안되는데 대출이 조금 많이 받아야 된다면

지금 시점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급매가 없어지고 있음.(강남을 시작으로.)

급매가 없어지면 바로 시세로 가버림.(억대 차이가 날 수도.)

본인이 살고 있는 곳에 꼭 거주해야 할 이유까지 있는 경우 고민이 더 될 것임.

대출을 많이 일으켜야 하는 상황에서 높을지 안 높을지 애매함.

여기서 살아야 하는데 사야 될까?(생각이 뱅글뱅글 돌아감.)

 

<< 투자 가치가 있는 20% 부동산 >>은 대출 이자보다 높게 상승할까요?

현재 애매함.

'투자 판단'이라는 것은 '분명'할 때가 있고 '애매'할 때가 있음.

대출 이자와 상승률이 엎치락뒤치락 될 수 있음.

이럴 때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정석'임.

 

기다려야 하나? 사둬야 하나?

결국 살아야 하는데 거기에 상승이 안되면?

대출 이자보다 올라가지 못할 것 같다?

 

'포인트'는 << 투자 가치 >>와 << 거주 가치 >>를 혼재하고 있다는 것임.

이럴 때는 거의 가치가 얼마즈음 되는지 정리할 필요가 있음.

거주가 안정적인 것이 너무 좋다면? 애매한 상황에서도 사야 됨.

거주의 가치가 높다면 그 가치를 인정해서 매수해야 할 필요가 있음.

(투자는 어차피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서임.)

 

거주 가치를 높였다면 투자 가치를 다소 기대를 버려야 함.

무리한 대출을 끌어서 대출하는 것이 적당할까요?

투자는 확실해 보이는 << 시점 >>에 또는 << 대상 >>에 하는 것임.

(어차피 투자는 불확실성에 하는데 조금이라도 확실한 곳에 해야 됨.)

우리의 뇌가 이렇게 설계되어 있음.

 

투자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 가치를 고민하는 것인데

뇌에서는 합쳐서 부동산 투자는 어렵다고 분석해 버림.

 

그래서 '기록'하는 것이 좋음.

'생각'을 '기록'하면 '분류'가 되고 '분석'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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