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9. 13:2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함.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는 없음.
'운칠기삼'
운이 작용 안 하고 기술에 의해 승부가 나는 것이
아이스하키, 테니스 등임.
야구는 축구에 비해 운이 작용하는 것이큼.
슬롯머신은 거의 운이 결정함.
주식 투자는 운-실력의 스펙트럼에서 운 70, 실력 30 임.
'운칠복삼.'(운이 100%다?)
투자를 시작한 시점이 대세 상승 초기 국면이다? 그때 돈이 생겼다?
그런데 하락 국면에 투자를 하면 돈을 다 잃게 됨.
교과서처럼 설명하기가 불가능함.
정답이 없는 '게임'임.
과거에 맞았던 것이 지금은 틀릴 수도 있음.
끊임없이 세상에 관심을 가져가함.
세상을 알거나 돈을 벌거나 둘 중 하나는 됨.
통화 정책의 끝은 안 좋음, 누군가 갚아야 하기 때문임.
그럼 누가 갚느냐?
지금 세대가 미래 세대에게 빚을 떠넘기는 것임.
지금 쓰고 전 국민 증세를 하자?
그럼 어차피 '조삼모사'임.
대부분 선진국이 제로금리가 된 상황임.
그러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이 옴.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못함.
(은행은 돈을 빌려주는 것, 갚아야 할 돈임.)
재정 정책은 그냥 주는 것임.
수십 년간 낮춰온 금리, 지금은 재정을 마구 썼기 때문에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을 걱정해야 됨.
내 돈의 가치를 어떻게 유지시킬 것인가? 를 고민해야 됨.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주는 것은 있지만 금리 인하는 더 이상 하기 힘든 상황임.
< 통화 정책 VS 재정 정책 >
통화 정책은 돈을 빌려주는 것.
대부분의 분들이 빌린 돈으로 무언가를 삼.
그것이 주로 '부동산'이었음.(팔고 갚아야지!)
먹고 쓰는데 썼으면 기업 활동이 강화되었을 것임.
집값이 올라가면서 소비가 안 늘고 기업 투자도 늘지 않음.
재정정책은 돈을 쓰라고 나눠주는 것임.
돈을 쓰면 경제는 활성화됨.
통화 정책은 부동산으로 재정정책은 실물경제로 감.
기업활동과 자영업이 돌아갈 수 있음.
결국 기업 활동이 올라갈 것임.
다만, 지속 가능한 것이냐? 를 봐야 함.
'통화 정책'은 가격 체계를 변화시킴.
'기업이 저렇게나 비싸?'
'부동산이 저렇게나 비싸?'
가격을 끌어올려서 투자로 이어지게 하는 정책이지만
부동산으로 쏠릴 수도 있음.
미국에서는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이 있음.
무조건 투자를 늘리려는 목적.
다음 성장 산업을 인위적으로 올렸으면 '이득'이고
사양산업을 올렸으면 '손해'를 보게 될 것임.
< 위기 속 가져야 할 태도 >
지난 199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 부동산이 많이 올랐지만
'기술의 시대'임.
스타트업이 주목을 받고 있음.
기술에 대한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됨.
인문학의 시대는 이제 지나가고 있음.
'돈을 벌겠다!'라고 투자를 하면 안 됨.
쫓으면 쫓을수록 도망가게 되어버림.
돈에 대해 무심한 면도 필요함.
투자를 나의 효용과 연결시키는 순간 '심리'가 움직임.
숫자로 차갑게 봐야 함.
상황에 맞게 돈을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함.
우연히 종목을 골라서 돈을 벌었다?
그런 마인드면 복권 사는 것과 비슷함.
쌓아간다고 생각을 해야 '감정'이 나름 배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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