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9. 14:1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노력이나 결심조차 유전자 결정론임.
앞으로 돈을 벌고 싶다는 사람의 기준으로
100명 중 50등이 있는데 노력을 해도 50등임.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다하기 때문임.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애'가 있게끔 프로그래밍되어 있음.
'반복적으로 했는데 왜 삶이 변하지 않지?'
누구나 똑같이 하는 '결심'과 '사건'임.
저도 23살 때까지 노력해도 공부, 외모 다 안되었음.
내가 가진 환경에서 최선의 판단을 했는데도 꼴찌였음.
유전자, 결정되어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책'임.
지능지수가 아닌 '통찰력'과 '지식들을 연결하는 능력'을 키워줌.
지식에서 아무리 좋은 수를 두고 배우려고 해도
이 지식 밖에 없으면 의사결정에는 한계가 발생함.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과의 대화의 기회임.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근거들이 커짐.
사람들이 계속 한계에 부딪히고 '계층 이동이 불가능하구나!'라고 하는 것은
그럴 수밖에 없음.
이 지식 내에서만 판단을 내려버리기 때문임.
좋은 기회를 잡고 판단을 하고 하는 것은 많은 지식이 있어야 함.
다른 생각의 흡수하면서 '틀'을 깨야 됨.
게임도 공략집을 보지 않으면 다 비슷비슷함.
그런데 공략집을 보면 센스 있는 아이들을 추월할 수 있음.
서울대 추천 도서?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 이유가
자기 수준에 맞지 않고 관심 없는 분야의 책을 보기 때문임.
타고나지 않았기에 최정상은 아니더라도 정상은 갈 수 있다고 믿음.
모두가 최정상에 가야 될 필요는 없음.
'독서'와 '글쓰기'.
저는 인생 공략집을 발견하고 싶었음.
'필요한 말을 적당히 하고 잘 듣는 것.'(상대방 눈치를 잘 봐서)
책을 보면 저장이 되거나 응용할 수 있는 지식으로 남지 않음.
지식이 체화되지 않은 것임.
10시간 그냥 읽는 것과 1시간 읽었는데 글로 정리하는 것.
1시간 만에 뇌도 확장되고 응용 가능한 지식으로 바뀜.
지식들이 머리에 떠다니는데 뇌 용량의 한계가 있음.
게임의 포션임.
판단을 하면서 뇌를 써버리게 됨.
그런데 이것이 만약에 컴퓨터에 여러 창이 떠있듯이 정리하지
않고 넘어가면 가용할 수 없고 비효율적으로 뇌를 쓰게 됨.
'파편 같은 지식을 엮어야 됩니다!'
뇌도 '복리의 개념'으로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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